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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매출 반등과 2주년 맞이한 ‘원신’의 상승세

기사승인 2022.10.04  1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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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구글플레이 매출 50위 권에서 10위 권으로 반등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은 미호요의 ‘원신’은 구글플레이 매출 7~8위로 올라섰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구글플레이 매출 50위 권에서 10위로 반등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구글플레이 매출 50위 권에서 10위 권으로 반등했다. 한국에서 흥행 중이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 9월 17일 진행된 유저 간담회 이후에 구글플레이 매출 50위권으로 떨어졌다. 일부 유저들은 판교에서 마차 시위를 진행했고,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에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고위 책임자를 교체했고 대표 직속의 태스크 포스를 조직했다. 이들은 각종 공지 사항을 자세하게 작성하고, 누락된 정보를 추가하고, 일본판과 동일한 일정을 적용하는 등 여러 가지를 개선했다. 지난 27일에는 ‘키타산 블랙’ 픽업을 다시 진행하겠다는 결정이 이루어졌고, 29일에는 10월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그 결과로 매출도 다시 올라갔다. 9월 29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6위로 수직 상승했고, 10월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0~11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 출시 2주년 맞이한 ‘원신’, 구글플레이 매출 7~8위로 상승

미호요의 ‘원신’은 구글플레이 매출 7~8위로 올라왔다. ‘원신’은 지난 9월 28일 전 세계 출시 2주년을 맞이했다. 2주년 당일의 성과도 좋았다. 중국, 미국, 일본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매출은 36억 달러(약 5조 2천억 원)를 돌파했다.

한국에서의 분위기도 좋다. 2주년 이후에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기존의 14~15위에서 7~8위로 상승했다. ‘원신’은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매출 순위가 올라오는데, 7~8위까지 올라온 것은 오랜만이다. ‘원신’ 보다 매출 순위가 높은 게임들은 ‘리니지M’, ‘히트2’,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같은 유명 모바일 MMORPG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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