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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한국 대표 나희주 “연습처럼 하면 좋은 성과 따라올 것”

기사승인 2022.06.15  18: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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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2 한국 대표 나희주(출처=크래프톤 온라인 중계 캡처)

크래프톤이 주최하는 펍지 네이션스 컵 2022(이하 PNC 2022)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오프라인 대회로 치러진다.

PNC 2022는 ‘PUBG: 배틀그라운드’는 국가별로 선발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소속 팀이 아닌 국가 단위로 경쟁을 벌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수들의 현지 적응 여부와 팀워크가 결과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대회는 한국 시각 기준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총 20번의 경기가 진행된다. 16개국 대표팀은 팀당 4명의 선수가 스쿼드로 출전해 치킨(승리)을 노린다. 한국에서는 김동준(래쉬케이, 광동 프릭스), 조기열(서울, 다나와 이스포츠), 나희주(이노닉스, 젠지), 박정영(로키, 담원 기아)이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한국 대표로 PNC 2022에 출전한 나희주는 15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미디어 데이에서 팀워크와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선수가 중국을 경계하는 것으로 안다. 저는 핀란드 팀이 운영과 전략적으로 똑똑하게 플레이할 것 같아 견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핀란드 팀은 팀워크를 연마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이어 승리에 대한 욕망도 드러냈다. 그는 “팀원들이 긴장하지 않고 연습했던 대로 플레이해줬으면 좋겠다. 기세를 타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기량을 유지한 비결로 재능(talent)을 꼽는 등 자신감을 보였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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