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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데스턴’ 정보 공개

기사승인 2022.06.25  1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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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데스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배틀그라운드'가 부분 유료로 전환된 이후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맵이다. 이곳에는 다채로운 종류의 지형이 구현됐고, 새로운 탈 것과 전용 무기 등 다양한 요소가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대형 맵 ‘데스턴(DESTON)’의 상세 내용을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데브 토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데스턴'은 그 동안 코드네임 ‘키키(Kiki)’로 불리던 신규 맵이다. 2021년 개발일지에서 처음으로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지난 3월 발표된 ‘배틀그라운드’ 연간 개발 계획에서 일부 정보가 공개됐었다.

'데스턴'은 강력한 폭풍과 홍수로 파괴된 근미래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7월 13일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적용될 예정이다. '데스턴'은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에 이어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8x8 크기의 대형 맵이다. 특히, 이 크기의 맵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공식 맵으로 채택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행사는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개발 총괄은 “데스턴은 지난해 12월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서비스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규 맵인 만큼, 제작 배경과 방향, 지형 구성, 신규 아이템 등 다양한 정보를 플레이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개월 간 피땀 흘려 준비한 신규 프로젝트를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스턴의 개발을 총괄했던 데이브 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맵을 소개했다. 그는 “8x8 사이즈의 대형 맵은 시각적인 다채로움을 비롯해 근거리,중거리,장거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교전 양상 등 경험의 양적인 측면에서도 즐거움을 제공해야 한다”며 “단순히 새로운 무언가를 개발하고 플레이어에게 던져두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이를 적극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환경과 도전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데스턴은 수직적인 거대 도심지부터 완만한 언덕과 평원, 고지대와 늪지대 등 다양하면서도 극단적으로 다른 환경들로 구성돼,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 빛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는 맵”이라며 “스나이퍼가 선호하는 도심지와 돌격을 요구하는 늪지대에서의 전투는 아이템 활용과 생존 전략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마이클 길라디 매디슨 지사 월드 개발 총괄은 “지금까지 배틀그라운드의 고층 건물들은 모든 층과 방이 진입가능한 구조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시가전을 펼치는 동안 상대방을 찾기가 어려워 피로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이에 데스턴의 동쪽에 위치한 거대 도심지 고층 건물들은 지상층과 최상층과 일부 저격수 은신처 정도만 진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맵 중앙에 위치한 평원에 우뚝 서있는 대형 빌딩에 대해서 마이클 총괄은 “이 빌딩은 오두막이라고 불리며, 지금까지 구현된 배틀그라운드의 건물들 가운데 가장 큰 빌딩이다”라며 “표면적으로는 사냥꾼들의 휴식처지만 실제로는 인간 사냥을 즐기던 비밀 조직의 거점이었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맵의 북쪽에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늪지대가 있어 빽빽하고 무성한 홍수림 속에서 근거리 교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늪지대로 인해 이동속도가 줄어드는 등 플레이에 제약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서 로우 매디슨 지사 월드 개발 테크니컬 디렉터는 데스턴 맵에 새롭게 적용된 다양한 매커니즘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도심부의 고층 빌딩 외벽에는 빌딩을 신속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등강기(Ascender)’가 설치되어 있으며, 빌딩 옥상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하강할 수 있도록 모든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 상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낙하산’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며 “맵 곳곳에 위치한 특별한 셀 타워는 플레이어가 문자 그대로 공중에 쏘아 올려진 뒤, 낙하산으로 안전하게 착륙하며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시연 영상에서는 플레이어가 빽빽한 빌딩 숲 사이를 등강기와 유틸리티 낙하산으로 빠르게 오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속도감 있는 이동과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동하는 동안 플레이어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공격을 받지 않도록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으로는, 도심지 곳곳에 드론 만이 접근 가능한 방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주로 높은 등급의 아이템과 비밀 장소로 진입할 수 있는 키 카드가 등장한다.

또한 데스턴에는 늪지와 수상은 물론 육지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에어보트’가 신규 탈것으로 등장한다. 이는 북쪽의 늪지대와 동쪽 해안선 등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주유 펌프도 맵 곳곳에 있다. 다만, 주유 펌프가 총에 맞을 경우 대형 폭발이 발생하므로 연료 보급은 신중하게 해야한다.

전용 총기와 전술 장비도 공개됐다. ‘데스턴’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샷건 가운데 가장 정확도와 사거리가 뛰어난 ‘Origin 12 샷건’과 최고성능 급의 새로운 SMG인 ‘MP9’ 등 신규 총기와 주변의 좁은 반경 안의 적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신규 전술 장비 ‘블루칩 디텍터’도 추가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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