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LoL, 도전과제로 보상과 꾸미기 요소 강화

기사승인 2022.04.12  12:52:04

공유
default_news_ad2
출처='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LoL)’에 새로운 체계인 도전과제를 업데이트한다. 시점은 오는 5월 중 진행될 12.9패치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단상을 통해 도전과제 시스템 도입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도전과제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과제를 달성하고, 보상을 얻는 일종의 업적 시스템이다. 지난 1월, 2022년 시즌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도입이 예고됐다. 이후 약 5개월의 준비와 테스트(PBE)를 거쳐 출시 시점이 확정 발표됐다.

도전과제의 핵심은 게임 플레이에 따른 보상 제공이다. 게임의 승패를 떠나 새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획득한 보상은 유저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꾸미기 요소로 활용된다. 과제는 플레이 형태에 따라 ▲창의성 ▲전문성 ▲협력과 전략 ▲경력 ▲수집 등으로 분류된다. 라이엇게임즈 조단 에크먼(Jordan Checkman) 수석사용자경험기획자는 업데이트 시점에 300개의 도전과제와 약 2,700개의 토큰, 100가지 칭호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토큰은 게임 도전과제를 나타내는 고유 아이콘이다. 표시되는 정보는 분류, 이름, 과제 내용으로 나뉜다. 게임 플레이로 해당 과제를 달성하면 게임 로비와 로딩 화면에 노출되는 꾸미기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진척도를 통해 마치 랭크처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일부 도전과제 토큰은 제한된 유저만 그랜드 마스터와 챌린저를 달성할 수 있다.

도전과제의 목표 일부도 공개됐다. 전령의 전력은 협곡의 전령으로 포탑을 파괴하는 게 조건이다. 따라서 정글 사냥꾼(정글러) 유저가 달성하기 쉬운 과제다. 내셔 부셔는 혼자서 내셔 남작(바론)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상대의 견제와 체력 회복 등 챙길 것이 많아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단 에크먼은 “LoL에서 승패는 게임의 일부에 불과하다. 도전과제는 그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멋진 일들을 축하하려고 만든 새로운 체계”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