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이 17일 오후 2시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17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업계 관계자와 기자만 입장할 수 있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인도 입장할 수 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17일에는 부산시의 게임 육성 정책 발표, 개막식,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의 부스 관람 등이 진행됐다. 일반관에 자리 잡은 주요 업체 부스들은 업계 관계자들과 기자들을 상대로 응대했고, 18일부터 관람객들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채비를 마무리했다.
기자실의 모습 |
게임 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
'천애명월도M'을 즐기는 귀빈들 |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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