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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스트리터 파이터 6' 가일 구현

기사승인 2023.11.28  2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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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GAMER, 아카사카 기자

넷마블이 일본 현지에서 28일,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6'와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가일, 제이미, 주리(한주리)가 새로운 협력 파이터로 전투에 합류했다. 향후에는 캔과 캐미가 등장하고, 가일과 캐미도 클래식 버전으로 구현된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친숙한 미니 게임 '자동차 파괴'를 미니 던전 '자동차를 부숴라'로 리메이크 되었다.

특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3 vs 3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콜라보 특별 드림매치’도 진행한다. 

방어 파이터 가일은 조건 없이 아군 파이터의 공격력을 높이고, 적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강화되는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날림 도구형' 장풍 스킬 작동시 일정 시간 동안 적에게 공격력의 몇 배에 해당하는 출혈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공격적인 파이터인 제이미는 전투 중 고유 효과를 통해 스킬을 점차 강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스킬 쿨타임 감소, 공격 속도 증가 등의 스킬로 서서히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균형 잡힌 파이터인 주리는 제이미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을 강화하면, 액티브 스킬 피격 시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제이미와 가일은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트리트 파이터6 소환권 및 배틀카드 소환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SNK의 유명 대전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RPG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8년 7월에 출시되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 10에 진입한 바 있다. 한국은 2019년 5월에 출시됐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모든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고유기술과 필살기가 구현됐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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