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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AAA급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행보 시작

기사승인 2022.08.26  1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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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대작(AAA급) 루트슈터 신작으로 글로벌 유저와 접점을 늘린다. 루트슈터는 RPG의 사냥 및 육성 요소와 슈팅게임을 복합한 장르다. 독특한 게임성으로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로 글로벌, 특히 서구권 시장 영향을 높이는 데 도전한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승부수로 던졌다. 이에 앞서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상점 페이지를 오픈하고, 10월 중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스팀 베타 테스트 계획을 밝혔다. 또,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게임스컴’의 온라인 출품 소식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새로운 차원의 비주얼 퀄리티를 바탕으로,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사한다. 와이어를 이용한 특수 이동 기술 ‘그래플링 훅’, 수십 종의 총기 아이템, 각자의 고유한 스킬을 지닌 10종의 캐릭터 등 액션, 콘텐츠 면에서 루트슈터 게임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 캐릭터가 3개의 총, 4개의 보조장비를 사용하고 캐릭터와 총기 능력치를 강화하는 룬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네 명이 함께 독특한 기믹(gimmick)을 지닌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하는 레이드를 통해 코옵(CO-OP, 협동 플레이) 액션 경험도 제공한다.

이 게임은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넥슨은 PC를 포함해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 등 콘솔 기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유저들이 사용하는 게임 기기 대부분을 지원함과 동시에 유저 풀(Pool)을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코옵 플레이, 협동 미션, 레이드 등을 통해 풍성한 RPG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유저와 만나는 소통 행보도 시작했다. 지난 1월 북미지역에서 진행한 FGT(Focus Group Test) 결과 비주얼뿐 아니라 슈팅과 RPG 재미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차례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쳤다.

지난 24일부터 28일 개최되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는 공식 트레일러와 신규 게임 정보를 공개하여 많은 루트슈터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에서 전 세계 유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며, 스팀 ‘퍼스트 디센던트’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한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여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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