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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격멸전으로 최상위 장비 셋팅 선보여

기사승인 2022.08.25  1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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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콘텐츠 ‘격멸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격멸전’은 기존 ‘토벌전’의 난도를 확장한 콘텐츠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그랑웨폰이 보스로 등장하며 클리어를 통해 고유 옵션을 가진 최상위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빛, 바람, 땅 속성 보스로 ‘달의 이면 츠바사’, ‘은빛 여왕 테오도라’, ‘대현자 실바노’를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속성의 보스 및 장비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광휘와 신록의 그랑쥬얼 페스티벌’을 개최, 획득 난도가 높았던 일부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를 오는 9월 7일까지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특별 출석’ 및 ‘스페셜 선물’ 등 이벤트를 통해 토벌전 입장권과 왕국 명령서, 무료 소환권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최근 신규 11챕터를 업데이트하며, 세계관을 확장한 가운데 올 하반기 일본에 이어 본격적인 서비스 권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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