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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매출 10위권 안착, 중장기 흥행 발판 마련

기사승인 2022.08.02  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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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중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론칭 효과가 감소하고, 대형 신작이 연달아 출시되는 상황에서도 상위권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르M’은 곧 비곡점령전과 사북공성전 등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곡점령전은 게임의 핵심 재화인 흑철의 소유권이 걸린 문파(길드) 단위 전쟁 콘텐츠다. 전작 ‘미르4’의 경우 서비스 30일을 기점으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사북공성전은 ‘미르의 전설’ IP(지식재산권)의 최상위 콘텐츠이자 꽃이다.

대규모 콘텐츠는 MMORPG의 흥행을 좌우하는 콘텐츠로 분류된다. 아이템 소비를 촉진하고, 대량의 재화가 순환되기 때문이다. 승자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크기에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다. 위메이드 역시 ‘미르M’ 출시 전부터 사북공성전을 서비스 후기(end game)의 핵심으로 강조했었다.

출처=위메이드 유튜브

앞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관련 기능이 준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출시 시점을 조율하는 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됐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작의 전통을 계승한 콘텐츠인 만큼, 출시 시점과 유저 참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업데이트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사제 시스템의 추가가 예고됐다. 유저끼리 스승과 제자가 되어 육성을 돕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스승과 제자는 캐릭터 성장에 협력하며, 추가 보상과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승은 30레벨 이상 캐릭터로, 제자는 19레벨부터 24레벨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에 초점을 맞춘 편의기능으로 볼 수 있다. 공지에 따르면 사제 시스템은 오는 4일 정기점검 이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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