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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나스트라이크부터 세나 레볼루션까지, 관람객 발길 머문 넷마블

기사승인 2019.11.15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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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일반전시관(BTC)에 참석해 신작 4종을 선보였다. 이미 발표가 된 신작은 물론, 지금까지 출시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신작까지 풍성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장 부스는 자체 IP(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개발한 ‘A3: 스틸얼라이브(이하 A3)’,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 외부 IP 협업으로 완성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제2의 나라’ 체험대로 꾸며졌다. 부스에는 게임당 54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배정돼, 총 216대가 쉴 틈 없이 운영됐다.

둘째 날 가장 많은 조명을 받은 건 A3였다. 현재 사전참가자를 모집 중인 게임이라 참가자의 호응도도 높았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의 규칙(룰)을 적용한 모바일 MMORPG로, 현장에서 직접 핵심 콘텐츠를 먼저 체험할 수 있었다.

세나 레볼루션 체험존도 인기가 높았다. 한국 모바일게임 성장을 이끈 넷마블의 대표 IP의 정식 후속작이기 때문이다. 체험버전은 캐릭터 생성부터 초반 퀘스트 진행, 전투의 대략적인 느낌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명 콘솔 게임을 넷마블 식으로 모바일화한 제2의 나라도 인기가 좋았다. 초반 플레이 지역을 통해 애니메이션풍의 독특한 아트웍을 미리 볼 수 있었다. 대결모드 하늘섬 대난투를 먼저 즐길 수 있는 것도 현장 관람객만의 특권.

화제성이 높은 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다. 트레이딩카드게임(TCG)의 원조로 꼽히는 매직 더 게더링의 IP를 쓴 신작이기 때문이다. 본 게임을 카드를 모으는 수집요소와 덱을 만드는 전략, 마나 코스트를 소비해 필드에 캐릭터를 배치하고 마법을 쓰는 전술적인 요소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관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매시간마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 모델의 포토타임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세븐나이츠와 제2의 나라 등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성도 높은 모델들은 관람객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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