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Entertainment Limited (이하 T game)은 자사의 모바일 모에화 RPG ‘Weapon's Soul Girl(이하, 웨폰즈 소울 걸)’의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웨폰즈 소울 걸’은 관우, 잔다르크, 로빈 후드 등 실제 이야기나 역사에 등장하는 무기나 인물을 미소녀 캐릭터에 대입시켜 특유의 개성 강한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모바일 모에화 RPG이다. 이용자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만큼이나 액션성을 부각시킨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단순히 캐릭터를 수집하는 일에서 벗어나 ‘웨폰즈 소울 걸’ 특유의 화려한 전투와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도전, 보드 접전, 아레나, 시련, 무한의 탑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웨폰즈 소울 걸’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성장, 모험, 소울걸 육성, 소울걸 장비, 아레나, 무한의 탑 여섯 가지 임무를 완성하고 소울걸 마이 영혼석 400개를 받을 수 있는 마이의 특훈, 소울걸 안나를 포함한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유저 8일 축제, 소울걸 리카 및 대량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용병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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