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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WS] 다나와의 반격, 매치7 치킨으로 다시 종합 1위 등극

기사승인 2024.09.29  2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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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와 다나와 어택제로의 종합 순위 1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지난 매치6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치킨을 가져갔지만, 매치7에서는 다나와가 치킨을 확보해 다시 종합 1위에 올라섰다.

크래프톤의 주관으로 국내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팀을 가리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2주 2일차 경기가 29일 저녁 온라인으로 열렸다. 매치가 거듭되면서 최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진행됐고, 기존 프로팀 중심의 경기가 열렸다.

론도에서 열린 경기는 동쪽 자기장이 형성되면서 침착하게 시작됐다. 디바인TM이 가장 빠르게 탈락했으며, 비상호출로 시작된 난타전으로 다수의 킬과 데스가 나왔다. 그결과 다양한 측면에서 T1, 디플러스 기아 등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동남쪽 자데나 시티 중심의 자기장이 되면서 쉽지 않는 맵 공략이 이어졌다. 다나와는 고층 빌딩 최상층에서 견제를 이어가며 킬을 수급해 적극적인 킬 중심의 경기를 펼쳤다. 외곽 지역 전투를 통해 게임PT와 아즈라, GNL이 차례대로 탈락했다.

젠지와 T1, 광동 등은 자기장 중심에서 노련미를 발휘해 킬을 쌓아 나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외곽 영역을 강화해 다른 팀들을 하나씩 누르며 전진했다. 치킨 가능성을 높인 디플러스 기아 였으나, 의외의 일격을 맞으며 빠르게 탈락하고 말았다. 탑 4는 젠지와 T1, 슈퍼펙트, 다나와로 결정됐다.

다나와와 젠지는 마지막 두 팀으로 결정되면서 치킨을 향해 난타전을 펼쳤다. 다나와에서는 로키, 젠지에서는 바르포가 생존해 1:1 대결을 펼쳤고, 최종 전투에서 로키가 승리해 다나와의 치킨이 확정됐다.

다나와는 17킬 치킨에 성공해 앞선 매치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내준 종합 1위를 다시 가져왔다. 두 팀의 격차는 8점차이로, 남은 세 번의 매치에서 더욱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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