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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현장] SNK, ‘아랑전설’ 신작으로 대전격투 명가 자리 노린다

기사승인 2024.09.28  2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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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는 28일,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4’에 출전했다. SNK는 2025년 4월 24일 출시 예정인 신작 대전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이하 아랑전설 CotW)’ 시연을 전면에 내세웠다.

시연 가능한 캐릭터는 락 하워드, 테리 보가드, 프리차, 복스 리퍼와 함께 처음으로 플레이 가능한 시라누이 마이가 합류하면서 총 5명의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연 시간은 비즈니스 데이 기준 평균 30분에서 45분으로 꾸준한 대기열이 형성됐으며, 특히 고전 격투 게임 명가 답게 해외 유저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틀에서는 새롭게 REV 시스템이 활용됐다. 액션에 따라 REV 게이지가 쌓이거나 감소하면서 REV 아츠, 엑셀, 가드 등을 활용해 배틀을 이어 나간다. 또한, 캐릭터 조작에서는 아케이드 스타일과 스마트 스타일의 전혀 다른 두 가지 방식을 지원해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조작을 지원했다. 체험 시간은 1인당 20분에서 30분 정도 제공됐다.

자체 시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됐다. 우선, SNK e스포츠 스테이지에서 ‘아랑전설 CotW’의 스폐셜 매치가 펼쳐졌다. 대전격투 여성 프로 선수, 개그맨, 성우, 코스튬 플레이어 등 스페셜 게스트 8명이 참여하는 스폐셜 매치가 펼쳐져 팬들은 관람석에게 게스트들의 경기를 재미있게 지켜봤다.

또한, 26일과 28일 특정 시간대에 ‘아랑전설 CotW’ 코스플레이어 포토 세션이 진행됐다. 일본의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인 에나코를 필두로 후타바 코타루, B.제니, 시라누아 마이, 락 하워드, 테라 보가드 등 각자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등장해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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