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지난 27일,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4’에 출전해 2025년 출시를 앞둔 기대작들을 대거 공개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부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게임은 2025년 1월 17일 출시를 확정한 ‘진삼국무쌍 오리진’이다. 부스 전면에는 여포의 대형 피규어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다수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페어리 테일2’도 대형 피규어를 만들어 전시했으며, 부스 한 켠에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게임에 대한 느낌이나 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했다.
또한 ‘삼국지 8 리메이크’도 공개했으며,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은 관람객 특전으로 메모리 카드를 제공했다. ‘삼국지 패도’와 ‘신장의 야망 패도’에서는 각각 인스톨 특전으로 시리얼 코드 부착 카드를 선물로 증정했다. 그 밖에 ‘신장의 야망 출진’에서는 체크인 화면 제시 특전으로 시원한 머플러 타월을 받을 수 있다.
한쪽에는 굿즈 관련 상품을 전시했다. 아틀리에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의 티셔츠를 비롯해 브로마이드, 아크릴미러, 메탈트레이 등 다양한 굿즈가 전시됐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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