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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현장] 문체부 용호성 차관, 넥슨 부스에서 '카잔' 즐겨

기사승인 2024.09.27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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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이 도쿄게임쇼 행사장을 찾아 ‘퍼스트버서커:카잔’ 등을 플레이하고 국내 게임사들을 격려했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도쿄게임쇼 2024 현장을 방문했다. 용 차관은 넥슨 부스를 방문해 네오플 윤명진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신작 ‘퍼스트버서커:카잔’을 직접 플레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차관이 네오플 윤명진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차관

용 차관은 부스에 마련된 체험대에 앉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퍼스트버서커:카잔’을 게임패드로 플레이했다. 

용 차관은 ‘퍼스트버서커:카잔’을 플레이한 뒤 “게임이 익숙하진 않았다. 이 게임은 기반이 있는 IP이기에 그 자체로 개발을 했는데, 개인적 바램이 있다면 전 세계에서 수십억 뷰가 나오는 웹툰이나 웹소설의 IP가 있다. 그런 것들이 게임의 구현 기술과 결합이 되면 굉장히 높은 부가가치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차관

도쿄게임쇼에서 확인한 한국 게임사의 위상에 대해서는 “대형 게임사에서는 넥슨 외에는 많이 참여를 하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이곳은 콘솔 게임이 주가 되는 시장인 만큼, 우리가 혁신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장으로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기존 시장에 진입하는 개념으로서는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전통적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혁신적인 것 보여주는 그런 장으로서 국내 게임쇼가 앞으로 성장한다면, 도쿄게임쇼는 향후 몇 년 안에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용 차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 공동관을 방문해, 이곳에 참여한 국내 중소 게임사들을 둘러보며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게임도 플레이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왼쪽)과 용호성 차관

또한 현장에서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과 만나 “게임 산업이 콘솔로 나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게 국가적 차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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