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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럽에서 열리는 '2024 롤드컵'의 LCK 출정 미디어데이 진행

기사승인 2024.09.26  16: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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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의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팀을 가리는 라이엇 게임즈의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즈 챔피언쉽(롤드컵)'이 9월 2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2024 롤드컵'에는 글로벌에 모인 20개 팀이 나선다. 플레이인 경기를 통해 먼저 8개 팀이 격돌해 4개 팀만이 상위 라운드에 나서며, 이후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6개 팀이 각자 대진에 따라 대결을 펼쳐 녹아웃에 오를 8개 팀을 가린다. 이후에는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이번 롤드컵에 나서는 LCK 팀들은 총 네 팀이다. 한화생명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 T1이 출전해 우승을 향해 새로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각 팀들은 9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롤드컵 미디어데이를 통해 각자 소감을 밝혔다.

LCK 4번 시드로 나서는 T1은 지난해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올해 롤드컵 경기를 진행한다. 페이커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연습과 경기를 통해 꾸준히 경기력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다"며 "지난해 그렇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기에 올해도 자신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화생명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의 감독 및 선수들도 롤드컵 출전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감독들은 메타에 대한 조심스러운 관측과 해석을 내놓았다. 젠지 김정수 감독은 "롤드컵 경기마다 매타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들 역시 큰 경기를 진행하면서 성장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는 "롤드컵에 또다시 나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5년 만에 독일에 가게 됐는데 설레인다. 좋은 경기력 유지해 성과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중심이자 정글러 피넛은 "유럽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컨디션 관리가 숙제 중 하나다"며 "경기에서는 BLG의 웨이와 경기해 보고 싶다. 이번 롤드컵은 꼭 우승으로 남기고 싶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제 LCK 4팀은 오는 10월 3일부터 열리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2024 롤드컵 경기를 진행한다. 아직 첫 상대는 미정으로, 플레이인의 모든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 상대가 결정된다. 롤드컵은 오는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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