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크래프톤 [PWS] e스포츠 프롬, 극단적 운영으로 매치9 치킨 성공

기사승인 2024.09.22  21:32:42

공유
default_news_ad2

e스포츠 프롬(EFM)이 치킨을 바라보는 극단적인 운영에 성공해 PWS 페이즈2 1주차 매치9의 치킨에 성공했다. 치킨의 가능성은 GCA와 광동이 높았으나, 두 팀의 경쟁 사이에서 난입해 최종 치킨을 가져갔다.

크래프톤의 주관으로 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1주 2일차 경기가 22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주차 경기가 막바지에 접어 들며 16개 팀들은 더욱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태이고에서 진행된 매치9는 각 팀들이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 나가며 순위를 높여 나갔다. 서쪽 극단으로 결정된 자기장에 대응력을 높인 팀들은 동선이 겹치면서 경쟁을 펼쳤고, 킬과 데스를 주고 받았다.

종합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광동은 초반부터 디플러스 기아와 마주쳤다. 멸망전을 펼친 결과 광동은 모든 인원 유지에 성공했고, 디플러스 기아를 탈락시켰다. 

양각 등의 교전 상황에서 많은 팀들이 인원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상위권인 e스포츠 프롬과 T1은 다수의 인원을 잃어 종합 순위 상승의 기회를 빼앗겼다.

젠지는 지난 매치에 이어 달라진 1주 2일차 경기를 선보이면서 적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난타전에서 살아난 광동은 외곽 회전을 통해 영역을 넓혀 나갔고, 다른 팀들의 교전에 뛰어들어 킬까지 수급했다.

게임PT와 EOS는 자기장 중심부에서 다른 팀들의 도전을 막아내 다수의 킬 포인트를 수급했다. T1과 다나와 등 상위권 팀들이 빠르게 탈락하면서 광동이 더욱 달아날 기회가 생겼다.

탑 4는 EOS와 GCA 광동, e스포츠 프롬으로 결정됐다. e스포츠 프롬은 초반부터 많은 인원을 잃었으나 순위 방어에 성공해 종합 3위로 올라섰다.

광동은 다양한 팀들의 도전을 넘어서면서 많은 킬을 가져갔다. GCA는 4인 스쿼드 유지를 바탕으로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e스포츠 프롬의 마지막 생존자 오르카는 논 지형 속에 몸을 숨긴채 변수를 만들었다.

GCA가 광동의 도전을 막아내면서 치킨의 가능성을 높였지만, 경기 중반부터 논 지형에 몸을 숨긴 오르카는 단 한번의 기회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GCA의 후방을 공략해 인원 손실을 만들었고, GCA가 광동과 난타전을 펼치는 사이 경쟁에 개입해 결국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매치 9의 치킨은 e스포츠 프롬이 가져간 가운데 광동은 이번 매치에서도 14킬에 성공, 종합 점수를 더욱 높여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위 다나와와의 차이가 20점이 넘어가면서 사실상 1주차의 주인공은 광동으로 좁혀졌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