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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WS] 광동, 매치8 치킨과 함께 종합 점수 100점 달성

기사승인 2024.09.22  2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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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이 저력이 다시 한번 빛났다. 광동은 'PWS 페이즈2' 1주차 매치8의 치킨을 가져가면서 종합 점수 100점을 달성, 다나와에게 잠시 내준 종합 1위를 찾아왔다.

크래프톤의 주관으로 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1주 2일차 경기가 22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주차 경기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16개 팀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펼쳐졌고, 순위 싸움은 복잡하게 이어졌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8은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으로 결정되면서 초반부터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광동은 다리 검문소를 통해 초반부터 이득을 가져갔고, 게임PT는 센티넬과의 교전 상황을 이겨내면서 킬 포인트 수급에 성공했다.

밀리터리 베이스 섬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각 팀들은 보트와 비상 호출 등을 활용해 빠른 이동을 보여줬다.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선수들이 데스를 기록해 팀원을 잃은 팀들이 다수 발생했다.

T1과 EOS, 광동 등은 자기장 안쪽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해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다나와는 뒤늦게 본섬에서 외곽 운영에 나서며 다른 팀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가져갔다.

젠지는 게임PT와의 교전을 이겨내 성공적인 외곽 운영을 보여줬다. T1은 확고하게 밀리터리 베이스 중심 지역을 차지해 다른 팀들의 진입을 막았다. 또한, 10킬 이상을 가져가 1일차에 이어 여전히 강력한 팀의 기세를 보여줬다. 

젠지는 오래간만에 힘을 내면서 많은 킬과 함께 외곽 지역의 강자로 자리잡으며 치킨 가능성을 높였다. EOS 역시 자기장의 이점을 적극 활용해 다나와의 진입을 막아내고 다수의 킬 확보에 성공했다.

광동은 안정적인 지역 거점 점령으로 다른 팀들을 외곽으로 밀어냈다. 앞선 매치에서 달라진 경기를 보여준 아우라는 다시 한 번 탑 4로 올라서면서 강팀들과의 대치를 이어 나갔다.

광동과 아우라, EOS, 아즈라의 치킨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빠르게 구도가 결정됐다. 치킨의 주인공은 광동으로, 광동은 아우라와의 마지막 대치를 이겨내면서 14킬 치킨에 성공해 다시 종합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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