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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MPS] 페이즈1 2일차 매치3 치킨은 BTD, 상위권 경쟁 지속

기사승인 2024.09.15  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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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D가 안정적인 자기장 운영으로 'PMPS 2024 시즌3' 페이즈1의 2일차 매치3 치킨을 가져갔다. 다른 팀들이 킬 중심의 난타전을 펼치면서 자연스럽게 후반 동력을 잃었고, 유일하게 스쿼드를 유지할 수 있었던 BTD가 이득을 보며 치킨 확보에 성공했다.

15일 오후,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3' 페이즈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 이어 동일한 16개 팀이 대결을 펼쳤으며, 페이즈1 경기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각 팀들의 차분한 경기가 이어졌다.

매치3에서는 시작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랜드마크 싸움이 펼쳐졌다. e스포츠 프롬은 다시 한번 KK와 맞대결을 펼쳤고, 다시 한번 승리를 챙겼지만, 뒤이어 난입한 EOS 선수들을 막지 못했다.

DRX와 인피니티 역시 초반에 마주쳐 전투를 펼쳤다. 그 결과 DRX가 한 명의 인원 손실 없이 4킬을 가져가면서 최근 물오른 컨디션을 그대로 보여줬다.

자기장이 로족 북쪽 지역, 사격장 남쪽으로 잡히면서 좁은 전략적 요충지를 가져가기 위한 각 팀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미래앤세종과 CNJ, 게임PT 등 하위권 팀들이 먼저 탈락했고,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젠지는 거점 사수와 방어에 나서면서 다른 팀들의 도전을 하나씩 막아냈다. 특히 이엠텍과의 정면 대결에서는 효율적인 차량 이용 전략을 바탕으로 지지선을 돌파해내는 전략적인 움직임을 잘 보여줬다.

종합 1위인 디플러스 기아는 팀들과의 난타전을 버티지 못하면서 경기 중반 많은 인원을 잃고 말았다. 반면 BTD와 젠지는 스쿼드 유지와 함께 킬 포인트 수급으로 치킨 경쟁 상위권에 올라섰다.

결국, 치킨의 주인공은 BTD로 결정됐다. 다른 팀들이 난전을 지속하면서 후반 원동력을 잃어간 사이, BTD는 자기장의 이점을 꾸준히 챙기면서 스쿼드 유지력을 바탕으로 다른 팀들을 압도했다.

BTD는 이번 매치 치킨으로 잠시 떨어졌던 기세를 끌어올리며 최상위권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갔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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