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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영웅 '펜리스'와 '하르세티' 프리뷰 공개

기사승인 2024.09.1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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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5성 영웅 2종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게임에는 신규 서브 스토리, 에피소드5 신규 챕터 등을 골자로 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2018년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모바일 RPG다. 이후 글로벌 시장에 차례대로 출시되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최근까지 글로벌 e스포츠와 함께 서비스 6주년을 자축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최근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의 업데이트 콘텐츠를 강화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과 12일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달에 선보일 신규 5성 영웅 2종에 대한 프리뷰 영상을 선공개했다. 19일에 공개될 '펜리스'와 26일 등장할 '하르세티'가 주인공으로, 두 영웅 모두 독특한 스킬 구성과 콘셉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펜리스'는 자연속성의 사수 영웅으로 다양한 활 공격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캐릭터다. 그림자 엘프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의 배경 스토리 속에 외로운 삶을 살아왔지만, 란을 비롯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면서 모험의 의지를 불태우며 유저들과 함께한다.

기본적으로 '펜리스'는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에게는 강력한 스킬 공격을 구사하는 능력을 갖췄다. 특히 투지를 소모하여 3턴간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발생시키고,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 적들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스킬 '운명의 일격'은 적재적소에서 효과적인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설 아티팩트 '보완된 의지'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전체 공격 후 높은 확률로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15%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로 인해 다양한 조합과 전략에서 좋은 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는 영웅이다.

2주 후인 9월 26일에 등장을 예고한 '하르세티'와 관련된 정보도 공개됐다. 암속성 마도사 캐릭터인 '하르세티'는 그림자 엘프의 숲 스쿠기헤임을 지배하는 왕으로, 원래는 중간 계급이었으나 우수한 지능과 무력으로 자신의 위치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높은 생명력과 속도를 바탕으로 독특한 상태 이상을 바탕으로 한 스킬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꾸준한 연구와 활용이 요구되는 캐릭터다. 특히 3스킬 '체크메이트'는 전체 공격 이후 강화 효과 감소와 변격 불가, 강화 불가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깰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9월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에피소프5 신규 챕터와 영웅 및 아티팩트의 밸런스 조정, 새로운 3성 영웅인 '레브나'를 선보였다. 

또한 아비게일과 알렌시아의 소환 확률 상승과 더불어 지난 글로벌 e스포츠 'E7WC'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신설하는 등 콘텐츠를 대거 확충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에픽세븐'의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9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6주년 행사는 유저들의 성장 지원과 함께 역대급 혜택으로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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