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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더 강해진 스턴 마스터 '대검' 리뉴얼

기사승인 2024.09.02  1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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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2M'의 다음 클래스 케어 러쉬로 대검이 낙점됐다. 클래스 밸런스의 일환인 클래스 케어 러쉬는 전 직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됐다. 클래스의 잠재력을 살려 각 클래스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선정된 클래스는 신규 스킬 2종과 함께 기존의 일부 스킬이 리뉴얼된다.

대검은 지난 2023년 12월, 클래스 리뉴얼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 스킬에 공격적인 성향이 강화됐고, 생존력도 일부 높아졌다. 이번 클래스 케어 러쉬를 거친 대검은 PvP에 더 특화된 클래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우선, 대검에 신규 패시브 스킬 ▲램페이지와 ▲익시드 바이탈이 추가된다. 램페이지는 광역 공격 스킬인 매드니스를 강화해 영역 범위가 확대되고, 최대 4명으로 제한된 대상의 숫자도 늘어난다. 영역 안의 대상은 주기적인 데미지를 입고, 오래 머무를 경우 봉쇄 효과가 부여된다.

익시드 바이탈은 엠플리 바이탈을 강화 버전이다. CON 수치당 최대 HP가 증가하는 엠플리 바이탈의 기본 능력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고, 피격 시 일정 확률로 HP를 회복한다. 또한, 익시드 바이탈 습득만으로도 스턴, 홀드, 상태이상 내성이 증가한다.

기존의 스킬 9종은 리뉴얼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패러독스는 헤이트 효과를 해제한다. 스턴 계열 방어 및 반사 시 배쉬, 제노사이드 잔여 쿨타임 감소 확률이 증가하고 피격 시에도 잔여 쿨타임 감소 효과가 추가된다. 대상에 스턴 효과도 더 잘 부여되도록 개선된다.

▲부스트 바이탈리티는 더 많은 HP 회복과 전설 등급 이하의 CC 및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버프 상태에서는 대검의 HP 회복 스킬 효과가 최대 HP 한계를 넘어설 수도 있다.

▲드레인은 사용 시 회복되는 HP의 양이 상향된다. ▲어나이얼레이션은 기존보다 더 멀리 떨어진 대상에게 돌진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사용과 함께 부여되는 PvP 데미지 내성 버프 유지시간도 증가한다.

▲리플렉트 어빌리티는 반사한 스턴 계열에 공격 능력 감소 효과가 추가된다. 대상에는 스턴 봉쇄를 더 잘 부여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디스리가드는 봉쇄를 더 자주 시도하도록 발동 조건이 공격 적중으로 변경된다. 또한, 봉쇄 효과는 광역 대상으로 확대된다.

▲포스레이지는 한계를 넘은 HP를 보유 중일 때 CC 및 상태이상 시간 감소 스탯이 더욱 증가한다. ▲배쉬 III는 배쉬의 퍼펙트 콤보 효과인 쿨타임 감소 효과가 스킬들에 바로 적용되도록 개선된다.

그밖에 디버프 스킬인 ▲봉쇄는 대상이 사용한 스킬의 끌기, 넉백 효과를 봉쇄한다. 대상의 시전 속도 감소와 공격 능력 감소 효과도 추가하여 PvP에 특화된 스킬로 새롭게 개선됐다.

한편, 대검의 클래스 케어 러쉬와 함께 대검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스 체인지가 오는 9월 4일부터 진행된다. 100 아데나를 사용해 강화된 대검으로 클래스 전환이 가능하며, 기존 서버는 캐릭터 레벨 60 이상, 파푸리온과 린드비오르 서버는 캐릭터 레벨 50 이상부터 할 수 있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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