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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MPS] 농심, 10킬 치킨과 함께 최상위권 추격 시작

기사승인 2024.09.01  1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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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오래간만에 치킨을 가져가면서 끝나지 않은 상위권 경쟁을 알렸다. 종합 1위는 여전히 디플러스 기아로,  이번 매치에서만 8킬을 가져가는 등 2위 DRX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1일 오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크래프톤이 주관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2' 파이널 3일차 경기가 열렸다. 여전히 치열힌 순위 경쟁이 펼쳐지면서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파이널 경기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팀들이 다수 나왔다.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부터 3킬을 가져가 DRX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 노력했다.

자기장이 포친키 중심으로 확정되자 다양한 팀들이 주요 거점을 두고 난타전을 펼쳤다. 하위권 팀들이 주로 힘을 잃으면서 빠르게 탈락했다.

갈길 바쁜 DRX는 외곽 지역에서 다수 팀들의 경쟁을 이겨내지 못했다. 결국 2킬 수급에만 그치면서 디플러스 기아가 달아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그 와중에 미래엔세종은 10킬을 가져가 총점 100점 달성에 성공했다.

좁아지는 자기장 속에 중위권 팀들이 속도를 냈다. e스포츠 프롬과 인피니티는 스쿼드를 유지하면서 착실히 킬 포인트를 담았다. 디플러스 기아 역시 적지 않은 킬포인트를 수급해 다시 한번 치킨을 향해 도전을 이어갔다.

탑4는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이엠텍, e스포츠 프롬이 되면서 치열한 상위권 치킨 경쟁이 펼쳐졌다.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에 실패했지만 8킬을 가져가 2위 DRX와의 격차를 18점으로 벌렸다.

결국 매치의 치킨은 농심이 가져갔다. e스포츠 프롬과 이엠텍이 맞대결을 펼치는 순간을 노려 전략적인 공략을 잘 전개했고, 결국 10킬 치킨을 가져가면서 최상위권에 대한 도전을 이어갔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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