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크래프톤 [PMPS] e스포츠 프롬, 파이널 3일차 첫 치킨 획득하며 4위 경쟁 합류

기사승인 2024.09.01  16:14:37

공유
default_news_ad2

e스포츠 프롬이 PMPS 2024 시즌2 파이널 3일차 첫 매치의 치킨을 가져갔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다른 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많은 점수를 확보하면서 종합 4위 대결에 합류했다.

1일 오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크래프톤이 주관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2' 파이널 3일차 경기가 열렸다. 앞선 이틀간의 파이널 매치로 16팀은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난타전을 펼쳤고, 이제 마지막 3일차 경기만 남겨놨다.

PMPS 2024 시즌2는 국내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팀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 3주간의 페이즈 대회로 경쟁을 펼친 16개 팀은 파이널 포인트 혜택을 나눠가졌다. 이제 오프라인 무대인 파이널에 다시 모여 최종 우승을 향한 파이널 경기를 지난 8월 30일부터 시작했다.

사녹에서 열린 3일차 첫 매치는 다시 한번 젠지와 성남GE가 랜드마크 싸움을 펼치면서 시작됐다. 성남GE는 젠지를 꺾은 후 다수의 전투에서 킬을 수급해 많은 포인트를 확보했다. 젠지는 다시 한번 가장 빠르게 탈락하면서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부트캠프 중심으로 자기장이 잡히면서 전략적 요충지를 두고 소규모 전투가 다수 발생했다. EOS와 엥그리, 이엠텍이 빠르게 탈락하면서 중반 전투가 펼쳐졌다.

우승을 노리는 종합 순위 1, 2, 3위인 디플러스 기아, DRX, 농심은 큰 저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농심은 교전들을 이겨내며 총점 100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했지만 치킨 경쟁에 합류하진 못했다. 

빠르게 디플러스 기아가 탈락한 가운데 DRX의 역전 기회가 생겼다. 팀은 외곽 지역 돌파에 실패했으나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큐엑스는 마지막까지 킬을 가져가면서 종합 1위 역전을 만들었다.

탑4는 인피니티와 미래엔세종, e스포츠프롬, 포에버로 결정된 가운데 물고 물리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인피니티는 4인 스쿼드 유지로 치킨 가능성을 높였으나, 양각구도에 몰리면서 탈락했다. 

결국 매치 치킨은 꾸준히 전략적인 움직임을 잘 보여준 e스포츠 프롬이 가져가 4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