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GAMER, 편집부
닌텐도는 20일, 올 가을 개관 예정이었던 '닌텐도 뮤지엄'의 개관일을 10월 2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10:00시부터 ~ 오후 18:00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과 연말연시(12월 30일~1월 3일)는 휴관한다. 티켓은 사전 예약(추첨)이 필요하며, 10월~11월의 방문은 현재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요금은 어른 (18세 이상~) 3300엔, 중고생 2200엔, 초등학생 1100엔 (세금 포함),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개관하며, 그 다음 수요일은 대체에 따라 휴관한다.
이 시설은 닌텐도의 화투 제조, 게임기의 수리 업무를 했던 닌텐도 우지 오구라 공장의 개조된 부지 및 건물이다.
박물관은 과거에 닌텐도가 발매한 상품이 전시되고, 오늘날의 기술로 다시 태어난 게임으로서 닌텐도의 제품 만들기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드링크나 오리지널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나, 오피셜 상품 외에 한정 상품을 취급하는 숍도 오픈할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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