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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여름 끝자락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기사승인 2024.08.19  1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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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4일부터 2주에 걸쳐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에 돌입한다. 장장 2주에 걸쳐 준비한 여름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와 함께 기존 콘센트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4일 ▲크루세이드 시즌2가 새롭게 개막했다.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전체적인 경기 진행 방식은 시즌1과 동일하다. 시즌1의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변경 사항이 더해졌다. 예컨대 대형 영지 '로마 교황령'의 선포 조건이 기존에는 인접한 영지를 보유했을 때만 가능했지만, 이제 중형 영지 '공작령'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카르도나-몽펠리에, 카르도나-카실리나, 마슈카-카실리아 등 영지간 진출로가 삭제된다. 그밖에 일부 영지가 중형 영지에서 소형 영지로 바뀌고, 연합별 보유 가능 영지 숫자는 6개에서 4개로 변경됐다. 기수의 속도는 백작령과 공작령에서 100%로, 교향령에서는 80%로 상승했다. 전체적인 부분에서 편의성 개선이 더해져 더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신규 전설 방어구 제작 재료와 4차 전직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에픽 던전2: 테네리스 해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익명 던전으로서, 하층과 중층, 상층의 3개 지역으로 구성됐다. 각 지역은 정해진 성장도에 따라 입장 가능하며, 입장 가능 시간은 매주 월, 수, 금으로 한정된다.

테네리스 해협에서는 파티원을 제외한 모두가 익명의 단원으로 표시되며, 같은 연합원만 파티가 가능하다. 맵에는 화로가 있는데, 어둠의 화로를 조작해 빛의 화로로 완성하면 같은 연합만 익명이 해제된다. 빛의 화로는 조작을 통해 다시 어둠의 화로로 변경할 수 있다.

원활한 크루세이드 시즌2를 위해 ▲서버 이전도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부트캠프를 제외한 모든 서버가 포함된다.

그밖에 에픽 던전 '하르페논 성소'의 입장을 위한 성장 조건 조정, 모든 클래스에 전설 및 영웅 등급의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또한, 인원수에 따른 파티 버프 효과 추가, 친구 위치 표기 기능, 프리셋 개선, 장비 축복 개선, 거래소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에 개선이 더해져 편의성이 강조됐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마사르타 얼음 동굴이 리뉴얼되어 돌아온다. '나이트 크로우' 오픈 초기부터 선보인 특수 던전으로서, 강화된 보스 레이드를 통해 양질의 보상을 제공한다. 파티 던전은 신규 시즌이 개막한다. 버려진 센틸 요새의 보스 엘몬드가 더욱 강해져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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