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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앞둔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만렙 90으로 확장

기사승인 2024.08.06  1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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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RPG의 흥행을 주도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오는 9월 6일 정식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과 개선 사항을 담은 개발자 노트를 지난 5일 공개했다.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바탕으로 제작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와 함께 MMORPG가 독식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방치형 게임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장시간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고, 원작 IP를 반영한 충실한 캐릭터성이 더해져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아울러 저사양, 저용량, 쉬운 게임성으로 '키우기' 게임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매번 업데이트와 함께 꾸준히 신규 레전드 영웅을 내놓고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번에도 신규 영웅 2종을 선보인다.

신규 레전드 영웅 '브란즈&브란셀'은 다크나이츠 소속의 쌍둥이 형제다. 다른 다크나이츠 구성원과 달리 특별한 목적 없이 마음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개구쟁이 소년들이다. 쌍둥이 유형이라는 설정을 부각해 치명타 공격 시 2종의 아군 버프를 부여하고, 다양한 생존 기술도 보유했다. 전반적으로 PvE보다는 PvP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규 레전드 영웅 '이백'은 술을 즐기는 한량으로, 황궁의 병사를 베는 실수를 저질러 수배자 신세가 된다. 이후 린과 만나 갱생하여 현재는 린의 수행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백은 데미지 딜러이자 근거리 덱의 화력을 강화하는 버퍼 역할을 맡는다. 길드 보스전의 활용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신규 영웅과 함께 콘텐츠 확장 및 개선이 이뤄진다. 우선, 영웅의 최대 레벨이 90까지 확장된다. 따라서 영웅 레벨 확장을 위해 사용되는 영웅 성장석의 수급을 위해 일일 던전의 영웅 경험치 던전도 100단계 확장한다.

특수 던전인 혼돈의 유적은 주간 랭킹 보상이 개편되고, 영웅과 펫의 소환 레벨 달성 보상도 마찬가지로 개편이 진행된다. 결투장은 다시 보기를 진행할 때 0.1배, 0.25배 배속 기능이 추가된다.

1주일마다 보스가 변경되는 장비 던전은 밸런스 조정이 실시된다. 빙하의 어금니, 이프리트, 샌드웜으로 구성된 장비 던전 3종에 등장하는 보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단계별 난이도가 조정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오는 8월 22일 '세븐나이츠 키우기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생일인 만큼 풍성한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시스템으로 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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