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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다 함께 즐기는 아덴 대운동회 개최

기사승인 2024.07.30  14: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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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W'가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아덴 대운동회를 개최했다.

총 3개의 종목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결과에 따라 금메달부터 동메달까지 순위를 매기게 된다. 메달에 따라 지급받은 대운동회 코인은 상점에서 푸른 연금 조각, 희귀 제작 비법서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컬렉션에 등록해 스탯 향상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아덴 대운동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아덴 대운동회는 75레벨 이상만 참가할 수 있는데 평일에는 친선 모드, 주말에는 메달별 순위를 나누는 대회 모드가 진행된다. 즉, 평일에 친선 모드로 연습하고, 주말에는 대회 모드에 참가해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게 목적이다. 친선 모드는 매일 100회, 대회 모드는 매일 10회 이용할 수 있다.

대회 모드를 통해 금, 은, 동 메달을 획득

준비된 종목은 허들, 양궁, 수영이다. ▲허들은 달리는 중에 라인에 위치한 장애물을 스펠로 뛰어넘거나 파괴해 최종 지점에 먼저 골인하면 승리한다. 도중에 등장하는 버프 스크롤을 획득하면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어, 뒤처져 있을 때도 역전의 기회가 존재한다.

장애물은 스펠로 뛰어넘거나
부수면 되지만, 부술 경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양궁은 과녁을 향해 스펠로 화살을 발사하여 높은 점수를 얻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화살 발사는 좌우로 움직이는 결정바를 타이밍에 맞추는 미니 게임 형식에 가깝다. 

녹색 바 내에 있는 노란색에 맞췄을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며, 일정 시간마다 조준 버프와 과녁이 생성된다. 연속해서 좋은 타이밍으로 화살을 맞추면 추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양궁의 핵심은 타이밍

▲수영은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종목으로서, 적절한 턴과 아이템 사용이 중요하다. 특히 왕복할 때 사용하는 벽차기 스펠이 중요하며,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빠르게 턴을 할 수 있다. 

스펠 사용 타이밍이 정확할수록 턴 이후에 적용되는 이동 속도 버프가 증가한다. 라인에 등장하는 박스에서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자신에게 유용한 버프를 부여하거나 상대방에게 불리한 디버프를 걸 수 있다.

왕복할 때 중요한 벽차기 스펠
상자에서는 버프 혹은 디버프 아이템이 등장

한편, 아덴 대운동회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변신 스킨 카드 3종과 마법인형 스킨 카드 1종도 업데이트됐다. 변신 스킨 카드는 대운동회 종목을 참고해 '금빛 화살 케네스', '금빛 파도 올리비에', '금빛 궤적 바레타' 등 각각 양궁, 수영, 허들 종목으로 구성됐다.

3종의 변신 스킨 카드와 1종의 마법인형 스킨 카드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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