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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구사황 픽업, 우선순위는?

기사승인 2024.07.29  1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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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구사황 픽업을 진행 중이다. 이전에 진행된 픽업 이벤트, 사황보다 더 향상된 스펙과 성능을 자랑하는 구사황은 근접과 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덱 구성에서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영웅들이 포진되어 있다.

구사황 픽업은 단 2주 동안만 진행된다. 루비로 픽업 소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 포인트마다 구사황 영웅 선택권을 제공해 원하는 구사황을 직접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다. 구사황은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 티어 등급 최상위에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모든 영웅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

신규 및 복귀 유저의 경우 딱히 픽업 순위를 두지 않고 모든 구사황 확보에 치중하자. 구사황의 특징은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여러 콘텐츠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범용적인 능력이다. 강한 데미지는 기본이며, 버프와 디버프까지 탑재해 여러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 기준으로 구사황의 목표 승급은 3성이다. 이미 구사황을 소지하고 있다면, 픽업 소환을 통해 3성 혹은 더 높은 승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왼쪽부터)태오, 카일, 연희, 카르마

근접 위주의 딜러는 카일 태오가 최적이다. ▲카일은 치명타 공격만으로 상대의 치명타 확률 저항 감소, 이로운 효과 제거, 기절 등 다양한 디버프를 부여한다. 액티브 스킬로도 상대방에게 이동불가 디버프를 걸고, 자신은 치명타 확률과 공격 속도 증가 버프와 함께 은신까지 적용해 적의 공격 대상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

▲태오는 치명타 공격으로 아군에게 공격속도 증가 버프를, 자신은 약점 공격 확률 증가 버프를 부여한다. 액티브 스킬은 상대방에게 부활 불가 디버프를 적용하고, 자신은 치명타 확률 증가와 불사 버프로 생존력을 극대화했다.

▲연희는 원거리 딜러지만, 근거리 덱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원거리 영웅 위주에서 더 특화를 보이는 덱이 있다면, 연희를 필수로 넣자. 치명타 공격으로 아군의 최종 약점 공격 피해 증가 버프를 부여하고, 자신의 최종 치명타 피해도 증가한다. 액티브 스킬로는 상대방에게 공격/이동/스킬 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피해를 당해도 해지 되지 않아 상대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자신에게는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적용한다.

▲카르마는 방어형 영웅으로서, 탱커에 특화된 여포와 함께 사용하거나 여포 대신 사용하는 비율이 높다. 액티브 스킬은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상대방에게 업보 디버프를 부여한다. 치명타 공격 시 아군에게는 치명타 확률 저항 증가 버프를, 자신에게는 보호막을 통해 받는 피해를 3회 무효화 한다. 앞서 액티브 스킬로 업보 디버프가 적용된 적을 공격하면,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므로 액티브 스킬 후 치명타 공격으로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픽업 소환 시 다른 레전드 영웅보다 높은 확률로 뽑을 수 있다.

한편, 사황이 함께 필요한 유저를 위해 구사황 및 사황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황의 능력이 구사항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사황의 가치가 현재는 높지 않은 편이다. 여포와 손오공을 제외하고 능력과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신규 유저가 아니라면 사황 픽업보다는 구사황 픽업에 무게를 두도록 하자.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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