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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신규 에이전트 주연 참전 "빠르고 강하다"

기사승인 2024.07.25  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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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이전트 '주연'을 선보였다. 게임 오픈 픽업으로 선보인 엘렌에 이은 두 번째 픽업 캐릭터로, 유저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24일, 호요버스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에이전트 '주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새로운 W엔진 불협화음 소나타 픽업은 물론 새로운 이벤트와 에테르 타입 주연을 기념한 마스터피스 이벤트 등을 선보여 유저 플레이를 돕고 나섰다.

'주연'은 게임의 테스트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에이전트다. 에테르 타입의 첫 강공 캐릭터, 새로운 진영인 형사특수팀의 등장으로 더욱 확장될 게임의 세계관 등 정식 서비스 시작 직후부터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 된 '주연'은,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빠른 공격을 구사하는 다재다능 캐릭터로 등장했다. 체술과 권총, 에테르 벅샷을 번갈아 사용하며, 앞으로 메인 딜러 역할을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연의 스킬은 강화 산탄 획득과 소모가 핵심이다. 일반 공격 4타와 5타, 회피 반격, 지원 돌격, 벅샷 연사와 같은 강화 특수 스킬을 통해 빠르게 강화 산탄을 모은 뒤, 이를 한꺼번에 쏟아 내면서 대량의 에테르 피해를 적에게 안겨줄 수 있다.

컨트롤 방식은 쉽다. 돌격 모드와 제압 모드로 나뉘어져 있는 일반 공격은 탭과 홀드로 방식으로만 구분 되면서 많은 연구와 투자 없이도 초보 유저들이 쉽게 콤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이 동시에 가능한 점은 주연의 큰 강점이다. 

에테르 타입의 속성은 주연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게임에는 얼음과 불, 전기 속성 위주의 에이전트들이 메인으로 배치됐고, 아직 에테르 속성 에이전트들은 많이 부족한 상태다. 도전적인 콘텐츠에서 주연은 에테르 약점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좋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기에 확보는 필수다.

에이전트 조합은 같은 에테르 타입인 니콜을 기본적으로 포함시키고 보유 에이전트에 따라 변화를 주는 방식이 최선이다. 방부 공명부를 통해 에테르 속성 캐릭터가 2명 있는 이점을 활용하거나 추가적으로 교활한 토끼굴 진영 에이전트들을 포함해 진영 효과를 가져가는 방향도 좋다.

W엔진 장비는 주연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서프레서 Ⅵ형이 가장 좋다. 하지만, 확보하기 어렵다면 강공 캐릭터에 이점을 안겨줄 수 있는 별빛 엔진 혹은 루나 시리즈가 최적으로, 디스크 역시 에테르 버프 위주로 맞춰주면 된다.

호요버스는 주연의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캐릭터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캐릭터 플레이와 캐릭터 PV 영상을 공개하면서 세계관과 신규 진영, 주연의 독특한 성격과 게임 플레이 모습을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는 주연의 세부 스킬 구성과 상세한 메케니즘을 소개해 유저들의 빠른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에 알맞은 세부 디자인과 구성품, 배경 소개가 이뤄지면서 유저가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젠레스 존 제로' 주연 픽업인 '곧게 발사된 총알' 독점 채널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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