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8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악마형 정령 ‘라리마’를 업데이트했다.
‘라리마’는 죽은 자의 영혼을 심판했다고 전해지는 유물 ‘오시리스의 지팡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아우렐리아 도시 연맹을 통솔하는 총의장을 맡고있다. 이 정령은 전투 양상에 따라 유리한 스킬 효과를 적용해 적을 공격하고, 파티원을 보호하며 활약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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