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GAMER, 이토 기자
호요버스가 서비스하는 오픈 월드 RPG '원신'이 일본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원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전시회가 7월 19일부터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스페이스 갤러리아(애니메이션 이토 이케부쿠로 본점 8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원신' 게임 안에 구현된 티바트 국가 투어와 같으며, 각 국가와 관련된 전시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의 등신대 스탠드도 준비되어 있으며, 포토 스팟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는 매점도 있으며, 전람회의 메인 비주얼을 살린 오리지널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입장을 위해서는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날짜와 시간은 모든 요일에 지정되어 있다. 예매권은 로손 티켓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당일권은 전시장 입구에 창구에서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 공간은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퐁텐"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행사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시사회가 진행됐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각국의 지역을 지나면 이벤트 소개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
'원신 전시회'에 입장하면 티켓 홀더(전 5종 중 랜덤 1장)와 게임 내 아이템 「프리모젬」(30개), 「모험가의 체험」(5개), 「마무리 매직 광석」(5개), 「모라」(10,000개)를 얻을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원신' 굿즈를 판매하는 곳은 전시장 맨 마지막 공간에 있다.
또, 매점에서는 1회당 5,000엔(세금 포함)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특별한 쇼핑객을 만날 수 있다. 일러스트 초상화와 일러스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번들 교환권도 판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특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