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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개막 앞둔 LCK 서머, 10개팀 감독 대표 선수 한자리에 

기사승인 2024.06.04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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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서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에 앞서 10개 팀 대표 선수와 감독이 미디어데이에 모여 새시즌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LCK 서머)' 개막 미디어 데이가 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LCK를 대표하는 10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사진> 윤수빈 아나운서
<사진> 이정훈 LCK 사무총장
<사진> 젠지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10개 팀은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스프링과 MSI를 모두 석권한 젠지는 여유를 가졌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머에 나설 것을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바쁜 시기를 뒤로하고, 다시 우승을 목표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T1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진 T1의 구마유시 역시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서머 시즌에서는 컨디션 관리를 잘해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선보이겠다. 목표는 우승이다"고 전했다.

<사진> 디플러스 기아
<사진> DRX
<사진> 피어엑스

지난 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피어엑스도 각오를 전했다. 유상욱 감독은 "한 끗 차이로 지난 시즌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단점들을 고치려고 노력했으며, 새 시즌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농심
<사진> KT롤스터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는 "MSI를 보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며 "지난 시즌에서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지만, 서머에서는 꼭 우승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광동
<사진> 브리온

LCK 서머는 6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스프링 시즌과 마찬가지로 주 5일제로 진행되며 경기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두 경기씩 펼쳐진다. 최종 결승 무대는 경주로 예정되어 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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