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몰아치기가 시작됐다. '아스달 연대기: 세 걔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얼라이즈', 29일 출시를 발표한 '레이븐2'를 잇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23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출시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영웅 소환권’ 2,500장, ‘5,000 다이아’)과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획득할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게임 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아’ 최대 60개를 지급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