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1주년 맞은 '붕괴: 스타레일', 시작한다면 지금이 적기다

기사승인 2024.05.02  18:14:41

공유
default_news_ad2

- 4GAMER, 츠키히 기자

호요버스의 우주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이 4월 26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은하열차 여행을 테마로 한 커맨드 RPG로서, '원신'에 이은 호요버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뭐가 어떻게 재밌다"는 것을 설명할 필요도 없이 지난해 구글의 '베스트 게임 2023', 애플의 '베스트 아이폰 게임',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베스트 모바일게임'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원신'의 매출을 뛰어넘으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붕괴: 스타레일'의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이미 '원신'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의 경우 "둘 다 플레이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원신'의 경우 독자적인 요소를 담은 깊이 있는 액션, 자유도 높은 세계 탐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엮어내는 스토리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서비스 4년이 지난 현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스킵 기능이 없는 스토리와 너무 큰 맵, 엄청난 양의 탐험 요소, 계속 쏟아지는 이벤트 등 최신 콘텐츠를 따라가다 보면 시간이 걸리는 게임임은 틀림없다.

월드를 탐험하다 보면 시간이 무한히 흘러가는 게임 '원신'

1주년을 맞이한 지금의 '붕괴: 스타레일'도 정말 재미있고 추천할 만하다. 특히 '원신'에서 호요버스가 그리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알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원신'만으로 벅차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유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신'과 병행해서 플레이해 온 입장에서는 의외로 둘 다 함께 즐길 수 있음을 전하고 싶다.

 

■ 1주년 기념, 일본과 국내 오프라인 행사 인기

1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8일 일본에서는 세이부 철도와 컬래버레이션을 단행했다.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나노카의 철도 스폐셜'은 게임에 등장하는 마치 세븐스가 기획한 특별한 철도 행사다.

'붕괴: 스타레일'의 인기 캐릭터인 마치 세븐스는 국내에서 삼칠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일본에서도 '미츠키 나노카'라는 정식 명칭 외에 '나노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철도 행사는 마치 세븐스를 연기한 성우 오구라 유이가 세이부 철도 80개 역에서 진행하는 역내 방송이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매시 30분마다 1회씩 방송된다.

이어 '스타레일 1주년 기념 열차'도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에서 운행된다. 해당 열차에는 마치 세븐스가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열차를 랩핑했다. 물론, 열차 내부도 게임의 '붕괴: 스타레일'의 느낌을 강조해 게임의 핵심인 은하열차를 현실로 소환한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팝업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Ver.2.0의 핵심인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그대로 옮겨온 비주얼과 우주 최강 해커 '은랑'을 중심으로 한 테마에 무려 8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행사장은 만렙 체험존, 포토존, 굿즈샵 등 총 4개 층에 마련됐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4층은 2주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 은하열차를 타고 은하계 여행을 떠나보자!

'붕괴: 스타레일'의 스토리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기억이 거의 없는 주인공이 은하열차의 승객이 되어 다양한 여행지에서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은하열차는 우주를 횡단할 수 있는 신비한 열차로, 이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승객들은 개척자라고 불린다.

타이틀 화면에 보이는 것이 은하열차다. 가는 곳마다 힘든 일을 당하는 것은 '원신'과 같다
주인공을 포함한 열차 승객이 개척자
주인공의 성별 선택, 국내에서는 여척자와 남척자로 불린다

전투 시스템은 턴제 커맨드 배틀 RPG로서, 4명의 캐릭터를 구성해 일반 공격, 전투 스킬, 필살기 3가지를 활용해 전투를 벌인다. 필살기만은 다른 캐릭터나 적의 턴에 끼어들어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상대의 공격에 맞춰 회복 필살기를 사용하는 등 전략성이 가미됐다.

전투 스킬은 일반 공격보다 강력한 공격이나 버프, 디버프, 회복 등을 할 수 있지만 SP를 소모하며, SP는 파티 공통의 포인트로서 일반 공격을 하면 회복할 수 있다. 또한, 필살기는 EP가 최대가 되면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 공격이나 전투 스킬 등 어떤 행동을 하면 쌓이는 캐릭터별 개별 포인트다.

파티는 4명으로 구성한다. 커맨드 배틀 RPG이므로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이 기본
필살기는 '원신'의 원소 폭발처럼 무비 컷인이 들어간다

중요한 시스템으로 강인성과 약점 격파가 있다. 강인성은 적의 체력 위에 있는 게이지로, 약점 속성 공격을 하면 게이지를 깎을 수 있다. 적의 강인성이 0이 되면 해당 적은 약점 격파 상태가 되어 추가 효과가 발생하며, 적의 행동을 지연시키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속성은 화염, 얼음, 번개, 바람, 허수, 양자, 물리 등 7가지가 있으며, 캐릭터마다 정해져 있다.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기 때문에 파티 구성은 전략적이고 심오하다. 다만, 전투 자체는 간단하다. 어쨌든 각 캐릭터가 자신의 차례에 할 수 있는 것은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의 두 가지 선택뿐이다. 원소 반응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원신'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다.

적의 약점에 맞춘 파티 구성이 중요

왜 지금이 '붕괴: 스타레일'을 시작하기에 좋은가 하면,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재화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전개 중인 스토리가 최고로 재미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정확히는 지난 2월 6일 업데이트된 Ver.2.0의 무대인 페나코니 시나리오가 재미있다.

스포일러가 될까 봐 더 이상 쓸 수 없지만, 호화 리조트 같은 페나코니에서 다양한 등장인물 중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진다.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음모와 미스터리 풍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만약 최신 스토리의 스포일러를 알려주는 친구가 있다면, 관계를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자

Ver.2.0을 클리어한 후 "제발 빨리 다음 편을 보여줘!"라는 상태였는데, 지난 3월 27일에 Ver.2.1이 업데이트됐다. 현재는 "제발 빨리 다음 편을 보여줘!"라며 Ver.2.2를 기다리는 중이다. 

지난 1년간의 서비스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페나코니 전개 중인 지금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관심을 가져줄 것 같은) '원신' 유저를 위해 포섭해 보자. 시간이 지나면 스포일러가 퍼질 수 있기에 한시라도 빨리 플레이해서 최신 스토리를 따라잡고 충분히 즐기길 바란다.

캐릭터의 말과 입에 따른 움직임이 동기화되어 뛰어난 립싱크를 자랑한다. 음성이 계속 나오는데 입이 움직인다거나, 말을 다 하지 않았는데 캐릭터가 사라진다거나 하는 일이 없다. '원신'도 이렇게 개선됐으면 좋겠다
캐릭터가 모두 매력적인 것은 역시 호요버스 퀄리티!

 

■ 게임을 시작하면 해야 할 일

지금 당장 이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으니,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원신' 유저를 위한 간단한 가이드를 알아보자. 일단 스토리만 열심히 진행하면 된다. 처음 전투의 느낌은 "템포가 너무 느리다!"라고 느낄 것이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중간 보스급 적과의 전투에서 '배틀 2배속'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템포의 느림은 크게 개선될 것이므로,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솔직히 처음부터 2배속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게임 속도는 2배속이 표준이라는 느낌. 일반 속도를 사용하는 것은 모션을 제대로 보고 싶을 때 정도다

오픈월드가 아니기 때문에, 탐험이 아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맵이 개방된다. 쾌적한 모험을 위해 레벨업에 대한 부담도 적으니, 탐험은 나중에 해도 괜찮다. 또한, 스토리 진행과 맵 탐험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성옥(뽑기용 재화)도 모이게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보물상자를 발견하면 조금씩 성옥이 모인다

가챠는 워프라는 명칭으로, 160개의 성옥으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소모한다. 워프하면 캐릭터와 무기에 해당하는 광추를 획득할 수 있다. 레어도와 획득 확률 시스템은 '원신'과 거의 동일하며, 최고 레어도는 5성이다. 천장 시스템으로 5성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90회 워프하면 5성이 확정적으로 출현한다. 5성 픽업 캐릭터의 획득률은 50%, 픽업 광추의 획득률은 75%다.

워프에는 기간 한정 워프(이벤트 워프)와 일반 워프(상시 워프)가 있다. 성옥을 사용하는 곳은 이벤트 워프다. 한정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성능이 높고, 뽑을 기회도 적다. 상시 캐릭터는 이벤트 워프에서도 뽑을 수 있어 계속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된다.

물론, 성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보존하는 것도 괜찮다(이미지는 4월 9일 기준)

워프에서 '원신'과 확연히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광추 이벤트 워프다. 캐릭터마다 광추 워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5성에서 픽업할 수 있는 것은 1종류뿐이다. 따라서 픽업에 당첨되었지만, 원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5성 당첨 시 픽업 획득 확률은 '원신'과 마찬가지로 75%이므로 상당히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시 워프는 전용 아이템인 별의 궤도 티켓을 획득하면 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 한정으로 제공되는 워프는 티켓 8장으로 10회 도약할 수 있으며, 50회 이내에 상시 5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어 저렴하다. 

게다가 상시 워프 300회를 진행하면 상시 5성 캐릭터를 1장 선택할 수 있다. 300회라는 숫자가 많아 보이지만 티켓을 얻을 기회는 의외로 많다. 성옥을 사용하지 않고도 시작 후 8개월 정도면 도달할 수 있는 수치다.

티켓은 초반에 개척 레벨(원신에서 말하는 모험가 등급)을 올리면 대량으로 받을 수 있다

 

■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전투, 육성과 파티 구성이 중요

아무 생각 없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액션으로 속임수를 쓸 수 있는(회피 행동 등으로 피격을 막을 수 있는) '원신'과 달리, 커맨드 RPG 장르로서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 싸울 수 없기 때문이다. 파티원 전원을 잘 육성하지 않으면 고전하기 쉽다. 고난이도 콘텐츠가 아닌, 스토리에서 반드시 싸우는 보스에게도 전멸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기사를 위해 처음부터 시작했는데, 적당히 하다가 초중반에 전멸했다. 이렇게 힘들었나

벽에 부딪혔을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누구를 키우면 좋을까'이다. 쏟아부은 자원이 낭비되는 것은 싫고, 애초에 초반에는 재료가 빈약하기 때문에 누구를 키울지 선택이 중요하다. 육성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게임에 익숙해져도 계속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누구를 키울지 잘 결정해야 한다. 이때 기준이 되는 것이 캐릭터별로 설정된 운명의 길과 속성, 즉 파티에서의 역할이다.

운명의 길은 캐릭터의 특성을 대략 표현한 것으로 수렵, 파멸, 지식, 화합, 공허, 보존, 풍요의 7가지가 존재한다. 해당 용어는 '붕괴: 스타레일'만의 독자적인 요소에 가깝다. 익숙하지 않은 분류라 처음에는 기억하기 어렵지만, 파멸-수렵-지식은 어태커, 화합-공허는 서포터, 보존-풍요는 내구도 서포터라는 경향이 강하다. 아니, 공허는 공격형도 많아졌다. 이처럼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서포터는 어태커를 보조하는 역할이며, 내구도 서포터는 방벽이나 회복으로 동료를 보호하는 역할에 가깝다.

그리고 파티를 구성할 때는 메인 어태커, 서브 어태커 or 서포터, 서포터, 내구성 서포터로 역할 분담을 하면 안정적이다. 초반 육성에서는 먼저 대미지가 높은 메인 어태커와 파티 전체를 지원하는 내구성 서포터부터 육성하는 것이 좋다. 

아마 언젠가는 메인 어태커가 쓰러뜨리고 싶은 상대의 약점 속성과 맞지 않는다는 문제에 부딪히게 될 텐데, 그럴 때는 속성이 다른 두 번째 메인 어태커를 육성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초반 파티 예시. 밸런스를 고려하여 파티를 구성하자
공허에도 대미지가 뛰어난 캐릭터가 있고, 풍요에서도 버프에 뛰어난 캐릭터가 있다. 최종적으로는 캐릭터의 성능을 면밀히 검토하여 강력한 조합을 찾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양한 추천 캐릭터도 존재하지만, 소유한 캐릭터와 육성에 대한 동기가 개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다.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추천 캐릭터와 상관없이 육성하고 싶은 캐릭터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원신'처럼 구현된 캐릭터의 성능을 나중에 조정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아 나가지는 않는다. 다만, 신규 캐릭터의 영향으로 그동안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캐릭터가 갑자기 강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성능의 강약보다는 취향에 따라 육성 캐릭터를 결정하는 것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육성에 관해서는 '원신'보다 훨씬 알기 쉽다. 레벨업 상한 돌파에 특정 재화의 수집이 필요 없고, 적을 처치해 얻은 재료만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원신'처럼 재화 수집의 압박이 크지 않고 소재를 특정 요일에만 수집하는 제한도 없어 언제든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의 또 다른 요소인 행적
주간 보스의 소재도 보스마다 1종류밖에 없다. 보상 수령은 일주일에 3회까지 가능, 같은 보스의 보상을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 병행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성

스토리의 분량은 상당히 방대하며, 탐험도 끝에서 끝까지 다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다른 게임과 병행하기 쉬운 플레이가 장점이다.

우선, 자동 전투 기능이 준비됐다. 전투는 진지하게 플레이하면 시간이 꽤 걸리지만, 어느 정도 전력이 모이면 거의 자동으로 승리할 수 있다. 특히, 출현하는 적이 정해져 있는 육성 재료 수집 등은 자동으로 쉽게 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자동 기능의 AI가 상당히 허술했지만, 지금은 조금 더 똑똑해졌다

또한, '원신'에 비해 일일 퀘스트들이 엄청나게 편하다. 특히, 매일 진행하는 일일 훈련은 개척력을 소모하는 것만으로 끝난다. 예컨대 육성 재료 수집 장소로 워프하여 도전 횟수를 최대 6회로 설정하고, 친구의 서포트 캐릭터 1명을 선택해 자동 전투로 방치한다.

그러면 개척력 소모량은 60이지만, 일일 훈련 소화에 필요한 개척력은 120이므로, 끝나면 다시 도전하고 방치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것으로 일일 훈련은 끝이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일일 훈련 조건도 있지만, 방치하는 동안에 알아서 달성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만 한다면, 조작 시간은 엄청나게 짧다.

육성 재료 모으기 스테이지에 와서 친구에게 캐릭터를 빌린 후 하이파이브하면 끝!

일일 훈련 이외에 매주 업데이트되는 로그라이크 성격의 콘텐츠, 시뮬레이션 우주와 몰입형 콘텐츠 혼돈의 재현 등이 있다. 이쪽은 시간 여유가 있는 주말 등에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매주 하고 싶은 시뮬레이션 우주는 클리어한 날에 그날의 일일 훈련도 함께 완료되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

'원신'과 달리 하루 로그인하지 않아도 재화 수급 등에서 피해가 적다

육성 재료나 유물(원신에서 말하는 성유물) 수집으로 소비하는 개척력은 6분에 한 번씩 회복되며, 상한은 240으로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정확히 24시간에 240 회복). 또한, 개척력이 최대인 동안에는 예비 개척력이 18분에 한 번씩 회복된다. 

예비 개척력은 개척력과 같은 방식으로 소비한다. 해당 시스템 덕분에 로그인 타이밍을 놓쳐 개척력이 넘쳐도 실망하지 않으며, 로그인하지 않은 시간이 길어져도 손해가 나지 않도록 설계됐다.

예비 개척력은 2,400까지 쌓을 수 있다. 매일 로그인하면 쌓일 일이 없지만, 오랜만에 복귀해서 최대로 쌓여 있다면 그것대로 재미있을 것 같다
유물은 종류도 다양하고, 부위도 선택해서 합성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을 소비하여 합성 시 메인 스탯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유물을 만들기 쉽다

매일 꾸준히 플레이하는 이유는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이유다. 평소 PC로 '원신'을 플레이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전혀 플레이할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 액션 조작을 하는 것이 너무 서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붕괴: 스타레일'은 커맨드 RPG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따른 플레이 감각에 거의 차이가 없다. PC로 원신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붕괴: 스타레일의 자동전투를 할 수 있는 것도 병행 플레이에 적합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용량은 원신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크다

또한, 지금까지의 장편 이벤트가 상시에도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남아있는 것도 특징이다. 일부 기간 한정 보상은 받을 수 없지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클리어 보상도 제대로 주어지기 때문에 후발주자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 지금 시작하면 캠페인도 맛있다!

광고 문구처럼 들리겠지만,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때다. 버전 업데이트마다 7일간 로그인하면 이벤트 도약 티켓을 총 10장씩 받을 수 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총 20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주년 당일인 4월 26일에는 성옥 1,600개도 배포됐다.

또한, 얼마 전 Ver1.6부터 시작된 캠페인에서 한정 5성 캐릭터인 Dr.레이시오가 배포됐다. "배포 캐릭터니까 약하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한정 어태커와 동급으로 엄청나게 강하다(게다가 말투와 캐릭터의 성격도 강하다). Dr.레이시오의 배포는 Ver2.1이 종료될 때까지라 지금 게임을 시작해야 제때 받을 수 있다.

"근육질 학자? 알하이젠(원신의 캐릭터) 같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와는 다른 방향으로 말투와 성격이 강한 캐릭터였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최신 스토리가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것. 앞으로의 전개도 궁금하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한다면 스포일러를 당하기 전에 빨리 최신 스토리를 따라잡았으면 좋겠다. 여행자 여러분, 티바트(원신에 등장하는 대륙)만으로는 아깝기 때문에 꼭 은하열차를 타고 은하계 여행을 떠나보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