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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앤파이터’ 서비스 종료 결정한 넥슨, 선택과 집중 강화

기사승인 2024.04.17  17: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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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가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출시한지 6개월 만이다.

넥슨은 17일 ‘빌딩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종료일은 오는 6월 12일이다.

개발진은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서비스의 지속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방향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과 논의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고민 끝에 현재 상태로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해, 무거운 마음으로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출처=빌딩앤파이터 공식 커뮤니티

‘빌딩앤파이터’는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게임이다. 

국내의 주요 구역과 실제 빌딩을 게임에 구현, 이를 공성전 콘텐츠에 결합했고, 일부 콘텐츠에서 GPS 기반 위치정보 기능을 활용해 유저의 위치에 따른 보상 획득과 날씨 반영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특히 액션 명가라고 불린 김윤종 사단이 만든 게임인 만큼, 쉽고 다채로운 스킬 조작을 통한 강력한 타격감과 액션감은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흥행 성과는 아쉽게도 좋지 못했고, 결국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빠르게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만큼, 환불도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출시일부터 지난 3월 17일까지의 유료 재화 중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환불을 진행하고, 3월 18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 달간의 모든 유료 상품 구매건은 사용을 했어도 전액 환불을 받게 된다.

넥슨의 이번 결정은 최근 빠른 결정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TPS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는 얼리 액세스 7개월만에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린데 이어,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도 얼리 액세스 시작 4개월만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또 민트로켓의 ‘웨이크러너’도 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한 지 2주 뒤에 개발 중단 결정을 내리는 등 과거와 비교하면 빠르면서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

넥슨은 올해를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 및 한국 법인의 대표 교체, 개발 총괄 부사장에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 겸임을 비롯해 개발조직 개편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국산 게임 최초로 BAFTA 게임 어워즈 2024에서 게임 디자인부문을 수상한 ‘데이브 더 다이버’를 다양한 플랫폼에 출시하며 유저층을 넓히고 있다. 또 ‘히트2’를 일본 시장에 출시하자마자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10위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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