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넷마블 '나혼렙', 진성건 프로듀서 "모바일 액션 중 최고의 만족감 제공"

기사승인 2024.04.17  09:47:56

공유
default_news_ad2

- 바하무트 GNN, 에드워드 기자

오는 5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어라이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나혼렙:어라이즈'는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주는 게이트가 열리고, 게이트의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성진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성진우는 인류 최약 병기라 불리는 E급 헌터였지만, D급 던전에서 최악의 난이도인 이중 던전을 만나 기이한 능력을 손에 얻게 된다. 레벨업의 비밀을 알게 된 성진우는 점차 강해져 세계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게 된다. 게임 출시에 앞서 넷마블네오의 진성건 총괄 프로듀서와 김인호 아트 디렉터를 통해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넷마블네오 진성건 총괄 프로듀서

2002년 – 넥슨게임즈 프로듀서 - '크레이지 아케이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 '몬몬몬'
2008 – 타임캐스트 설립 및 프로듀서
2014 – Salad Bowl, LL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8 – 넷마블네오 총괄 프로듀서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진성건 총괄 프로듀서는 2002년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개발로 게임업계에 입문했다. 캐주얼, 슈팅, 레이싱, 카드 수집 장르 등 다양한 장르에 참여하며 폭넓은 개발 역량을 쌓아왔다. 이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개발을 통해 액션과 수집형 RPG 장르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으며, 현재 넷마블네오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혼렙:어라이즈'를 이끌고 있다.

Q : '나혼렙:어라이즈'는 싱글 플레이의 재미에 중점을 둔 ARPG로서, 다른 유사 게임과 비교해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혼렙' IP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 성진우와 동료 헌터들의 성장, 그림자 군단의 전투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또한, 액션 게임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QTE, 반격, 회피 등 다양한 기술을 넣었다.

유저는 스킬과 무기를 조합해 자신만의 공격 패턴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차별점이다. 특히, 다양한 무기를 장착해 여러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킬 룬 시스템을 사용해 스킬에 다양한 버프를 부여하거나 여러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아울러, '나혼렙:어라이즈'는 가능한 많은 플랫폼에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출시와 함께 PC와 모바일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Q : 액션 게임에서 타격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게임에서 어떻게 구현했나?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다른 액션 게임과 다르게 몇 가지 기능을 시도했다. 우선, 성진우는 전투에서 주로 단검을 사용하는데, '치기'보다는 '베기'에 가깝고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액션을 주로 펼친다.

그래서, 성진우를 조작 할 때는 묵직한 타격감보다 빠르고 경쾌하면서도 때로는 강렬한 리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액션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고유의 리듬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디자인 스타일과 동작을 생각해 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었다. 빠른 속도는 타격감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떨어진 타격감을 보완할 다른 요소가 필요했다. 그래서, 타격감을 더하기 위해 단검과 같은 무기를 사용해 액션을 취할 때 플레이어가 칼질하는 느낌을 받도록 구현하는 데 힘썼다.

많은 액션 게임 개발사가 액션 게임에서 타격감을 강조하지만, 모든 액션 게임 중 가장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주먹이나 육중한 무기로 적을 공격해도 만족스러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Q : 지스타 2022에서 게임을 시연했는데, 현재 버전과 비교해 어떤 점이 개선되고 업그레이드됐나?

지스타 2022에서는 프로토타입의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깊이와 전략성이 부족했기에, 개발을 이어나가면서 전략성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여 향후 꾸준한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조작법도 최적화했으며, 모바일 기기부터 PC 버전, 가정용 콘솔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여러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원작의 스토리를 개선하고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더했다. 이미 지스타 2022 버전을 경험했다면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Q : 원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와 이유는 무엇인가?

성진우를 존경하는 든든한 지원군 유진호를 꼽고 싶다. 헌터지만, 소년미가 묻어나는 캐릭터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화려한 최고급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정의감이 강하다. 게임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캐릭터 중 하나로서, 특별한 애착이 있다.

Q : 과거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는데, 그 경험이 이번 개발에도 도움이 됐나?

멋진 액션 게임 개발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고, 그런 경험이 '나혼렙:어라이즈'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다. 이를 통해 '나혼렙:어라이즈'에서 제공하는 액션의 퀄리티와 타격감, 흥미진진한 전투 스토리는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하며, 훌륭한 전투 밸런스도 매력적인 캐릭터도 제공한다.

Q : 전투를 보면 주인공 성진우가 사용하는 무기가 상당히 다양하다.

웹툰에서 성진우는 단검과 주먹을 이용한 근접 전투, 어둠의 그림자 군단 소환, 악마왕의 장검과 탐욕의 구슬 등을 무기로 사용했다. 여기에 룬을 통한 다양한 스킬 등 여러 전투 스타일을 가진 헌터다.

그래서, 성진우는 직업이 고정된 다른 헌터와 달리 플레이어의 선택과 성장을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스킬이 바뀌는 무기 시스템, 다양한 스킬을 얻을 수 있는 룬석, 그림자를 추출해 어둠의 그림자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Q :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대부분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취향에 따라 무기를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 어떤 점을 고려했나?

성진우의 주 무기는 단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원작에서도 성진우가 장검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 게임에서는 장검, 활, 총, 해머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성진우의 공격 패턴과 애니메이션은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무기를 바꿀 때마다 매우 색다른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Q : 출시 예정일을 지금 알려줄 수 있나?

게임 출시 시기가 임박했다. 5월 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세부 사항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출시일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성원과 사전 예약을 부탁드린다.

 

■ 넷마블네오 김인호 아트 디렉터

2004 – L&K 로직코리아, 캐릭터 모델러
2006 – 위메이드 캐릭터 모델러
2008 – 넥슨 GT, 캐릭터 모델링 팀장
2019 – 넷마블네오 아트 디렉터

김인호 아트 디렉트는 RPG '붉은보석'에서 캐릭터 모델링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넷마블네오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팀에 합류해 만화풍 캐릭터로 실력을 쌓았다. 현재는 '나혼렙:어라이즈' 아트팀을 이끌며 매력적인 게임플레이와 디자인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Q : 캐릭터와 모델링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렵거나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오늘날의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전 세계의 많은 플레이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가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나혼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IP로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속적해서 점검하고 테스트했다.

▲게임이 원작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가?
▲게임에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전환이 있는가?
▲게임이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액션 게임으로 출시될 준비가 되었는가?

Q : 원작 웹툰과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게임 개발 시 아트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작 웹툰의 핵심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게임 개발 과정에서 원작의 소재와 콘셉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요소와 아이디어를 게임 곳곳에 녹여냈다. 성진우와 다른 헌터들의 디자인을 보면 원작의 요소와 주요 색감, 서사를 활용해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Q : 게임의 스토리 모드는 웹툰, 3D 애니메이션, 2D 라이브 등의 방식을 통해 보여주는데, 이런 인터랙티브한 연출을 위해 특별히 고려한 점은 무엇인가?

게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스토리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웹툰 '나혼렙'의 감성을 가장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현재 게임에서 보이는 방식이 탄생했다.

시네마틱 스타일 전환에 라이브 2D를 사용한 이유는 원작 2D 웹툰과 3D 게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서였는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많은 웹툰 팬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Q : 선호하는 아트 스타일이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작품이 있나?

'슬램덩크'와 '배가본드'의 대담하고 강렬한 아트 스타일을 좋아하고, 원작 일러스트레이터 '장성락(필명 두부)'의 전투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도 좋아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세와 표정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는 점인데, 그것이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Q : 원작의 스타일을 재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기본적으로 인기 웹툰의 콘셉트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작 웹툰과 일관된 방식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게임만의 매력적인 오리지널 헌터와 몬스터도 만들 예정이다.

Q : 마지막으로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진성건 : '나혼렙:어라이즈'는 웹툰의 스토리를 충실히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액션 게임의 핵심 요소도 충실히 담아냈다. 원작의 팬과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다가오는 게임 출시와 함께 길드 챌린지 및 레이드 등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스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김인호 : 다른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나혼렙'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추가될 헌터를 비롯해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어 게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된다. 우리는 '나혼렙:어라이즈'에 열정과 애정을 쏟아붓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겠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