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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vs T1, 다시 만난 두 팀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기사승인 2024.04.14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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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두 팀이 만났다. 젠지와 T1이 '2024 LCK 스프링' 우승컵을 놓고 다시 한번 격돌한다.

14일 오후,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예고했으며, 지난 '2022 LCK 스프링' 이후 5연속으로 같은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제공-LCK)

두 팀은 모두 시즌 중 강력한 선수들의 능력을 바탕 삼아, 뛰어난 운영 능력과 챔피언 활용을 앞세워 LCK 최강팀으로 군림했다. 젠지는 단 1패만 기록해 달라진 로스터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줬고, T1은 비록 젠지를 넘지 못했지만, 대다수의 팀들을 넘어 2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권을 얻은 젠지와 T1은 다른 행보를 보여주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젠지는 첫 경기 디플러스 기아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이후 한화생명을 격파해 결승전에 선착했다. 반면 T1은 한화생명에게 덜미를 잡힌 후 패자전을 통해 다시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젠지는 이번 LCK 스프링 유력 우승 후보팀이자 LCK 대표하는 최강팀이다. 지난 2022 서머 시즌 우승 이후 3연속 LCK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이제 4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3명의 로스터가 교체됐지만, 여전히 강력한 경기 능력을 뽐내면서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젠지의 라이벌이자 영원한 강팀인 T1 역시 6연속 결승진출을 만들며,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1은 지난 '2022 LCK 스프링' 우승 이후 3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이번에 우승을 따내게 되면 11번째 우승컵을 가져가 갈 수 있다.

(제공-LCK)

결승전 경기 예측은 쉽지 않다. 줄곧 위기 없이 꾸준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젠지와, 잠시 하락세를 겪었음에도 금새 분위기를 반전시킨 T1의 대결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팀 모두 뚜렷한 약점이 없어서 정면 대결을 통해 승패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젠지의 핵심은 미드 쵸비 정지훈이다. 지난 3라운드 승자전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팀을 위기에서 수차례 구원하며,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본인 역시 최근 컨디션과 경기력이 좋음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기에, 결승전 활약 여부로 승패가 엇갈릴 수 있다.

T1의 키 플레이어는 탑 제우스 최우제다. 지난해 롤드컵 MVP에 빛나는 탑 라이너이자, 최근 독특한 메타 해석법으로 탑 라인 대결은 물론, 전황을 휘어잡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자크, 베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다양한 픽을 내세우며 팀 중심으로 우뚝 섰다.

경기들의 예상 전개는 T1의 조커픽 중심의 스노우볼 이득 쌓기 중심의 경기를, 젠지가 얼마나 잘 방어하고 본인들의 이득을 챙겨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열린 결승 진출전에서는 T1식 운영에 흔들린 한화생명이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제공-LCK)

젠지가 이번 결승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게 되면, 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 4핏을 달성하게 된다. 반면, T1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면 V11을 달성하는 동시에 젠지에게 당한 3연속 준우승의 아픔을 털어버릴 수 있다.   

T1은 시즌 중 한 번도 젠지를 넘지 못했다. 3패 중 2패가 젠지전의 패배로, 이제 달라진 5판 3선승제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젠지는 압도적인 최근 상대 전적과 결승에 선착한 여유를 바탕으로 다시 T1에게서 우승컵을 가져간다는 목표다.

T1은 하락세를 상승세로 반전시킨 플레이오프 저력을 결승전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픽들이 다수 등장하며 상대를 흔든 만큼, 결승전에서도 기발한 챔피언 픽들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젠지와 T1 중 '2024 LCK 스프링' 우승컵을 가져갈 팀이 어디가 될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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