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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장수 게임 '미르의 전설2', 정식 출시 23주년 됐다

기사승인 2024.04.02  17: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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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가 정식 서비스 23주년을 맞이했다.

위메이드의 계열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가 정식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해, 신규 인스턴스 던전 예고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관련 인게임 이벤트와 유저 행사를 진행한다. 

'미르의 전설2'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마정석의 비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은 용사들이 마정석을 지키고 미르와 곤륜을 수호하기 위한 추격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서 23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미르의 전설2' 게임 내에서 정해진 기간내에 정예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축제 동전을 얻을 수 있다. 동전 개수에 따라 순위를 선정해, 서버별 최상위 10명에게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특별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정예 던전 30회 이상 입장한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우스, 장패드, 담요 등 '미르의 전설2' 굿즈도 선물한다. 23주년을 맞이한 '미르의 전설2'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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