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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 펄어비스 '검은사막', 의문의 업데이트 공개

기사승인 2024.04.01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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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을 서비스하는 펄어비스가 GM 노트를 통해 강화 시스템의 대격변 등 의문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만우절에 공개된 정보라 흥미를 자극하기 위한 소식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검은사막'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이 올라온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의 업데이트 및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CM 에이든이 등장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영상은 NPC들이 망치로 무기를 두드리는 장면을 연이어 보여주며 강화 시스템 개편에 무게가 실리면서 '4월 3일'이라는 날짜까지 명시됐다.

GM 노트에서도 오는 3일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어떤 콘텐츠인지, 업데이트 방식도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예측이 오가는 분위기다.

첫 번째로 새로운 푸른색 망치가 등장했다. 강화 가능한 항목과 등록 가능 항목은 가려져 있다. 유저들은 액세서리 강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푸른 가모스가 보이기 시작할 경우 망치가 푸른색으로 물들고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글귀를 통해 강화에 사용하는 재화를 통해 경제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필드 우두머리와 관련된 사항이다. 필드 우두머리의 리스폰 시간을 GM의 의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가져갈 수 있음에 대한 언급이다. 특히, 월드 우두머리와 다르게 출현 시간이 랜덤이고, 무작위 채널에서만 등장하므로 이를 확정 형태로 바꾸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기점검 시간에 맞춰, 쉬러 가는 NPC에 대한 내용이다. '검은사막'의 NPC는 밤이 되면 퇴근하거나, 밤에만 희귀한 물품을 판매한다. 즉, NPC도 출퇴근 시간이 보장되는데, 이제 업데이트를 통해 밤에도 늘 상주하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됐다.

네 번째는 강화 시스템의 큰 변화가 올 것을 예고했다. 많은 유저가 원했던 천장 시스템의 도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화 시스템으로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을 암시했다.

다섯 번째는 해안 동굴에서 들린 의문의 소리에 대한 내용이다. 신규 던전이나 사냥터 등 새로운 지역의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하지만, 소리를 들은 모험가가 공식적으로 41명, 4월 1일 만우절 관련 소식이라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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