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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 시스템 '에오스 블랙', 하드코어 MMORPG 왕좌 도전

기사승인 2024.03.22  1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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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22일, 상반기 출시 기대작 '에오스 블랙'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에오스 블랙'은 에오스 블루(이하 블루)와 에오스 레드(이하 레드)를 잇는 블루포션게임즈의 신작 MMORPG로서, 전작인 레드는 PK를 강조한 정통 MMORPG였다. 특히, 글로벌 다운로드 400만 횟수 달성과 함께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 구글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재목 대표는 "에오스 블랙은 전작에서 검증된 콘텐츠의 재미는 물론 새로운 PK의 재미를 더했다"며, "레드를 통한 약 5년 간의 라이브 운영 경험과 유저와의 소통 노력, 에오스 블랙만의 탄탄한 콘텐츠로 유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에오스 블랙'은 전작 레드 및 블루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레드의 시스템을 다수 계승했다. 특히, 단순한 계승에 그치지 않고 향상된 그래픽과 편의 기능을 추가해 개선된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 회색의 방랑자, 아르카나인의 이야기

'에오스 블랙'의 시간대는 블루와 레드 사이를 다루고 있다. 신들의 축복을 받아 소울의 힘을 사용하는 아르카나인들이 세계를 위험으로부터 구하는 것이 블루의 세계관이었다.

'에오스 블랙'은 힘멜 공화국이 세계를 통일한 후 혼란스러운 세상을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아르카나인들의 분쟁을 그렸다. 유저는 아르카나인 중에서도 소울을 다루는 능력치 출중한 소울벤더로 각성해 분쟁의 현장에 참여한다.

 

■ 기본에 충실한 네 가지 클래스, 주 무기 외에 보조 무기 사용

클래스 종류는 총 네 종류다. 대검을 사용하는 전사 클래스 '워리어', 궁수 클래스 '아처', 지팡이를 사용하는 마법사 클래스 '소서리스', 권갑을 사용하는 권법가 클래스 '파이터'로 나뉜다.

'워리어'의 주요 스탯은 힘으로, 타고난 힘과 체력이 강점이다. 각종 방어 계열 버프에 특화된 전형적인 근접형 전투 캐릭터다. '아처'의 주 스탯은 민첩으로, 원거리에 특화됐다. 각종 디버프 스킬로 상대를 약화할 수 있다.

'소서리스'는 주요 스탯으로 지능을 사용한다. 마법 외에 각종 버프와 치료 스킬로 아군을 보호한다. '파이터'의 주 스탯은 체력이다. 버프 스킬과 아군을 수호하는 탱커에 최적화됐다.

각 클래스는 각자가 사용하는 주 무기 외에 단검, 활, 창 등 보조 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 예컨대 '워리어'는 주 무기로 대검을 사용해 근접전투를 펼치고, 창과 활을 보조 무기로 착용해 원거리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게임에서 느끼는 치욕이란

콘텐츠 중 편의 기능인 매니징 모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원하는 세팅으로 게임을 즐기는 서포팅 모드를 함께 지원한다.

에오스 블랙만의 가장 차별화된 시스템은 '치욕 시스템'이다. 1대 1 전투 '봉인전'을 통해 패배자에게 부여되는 페널티 시스템이다. 패배자는 장비가 봉인되어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누구의 '노예'라는 명칭이 붙어 시각적으로 부각되어 치욕감을 느끼게 된다.

승자는 패자를 노예처럼 일정 시간 끌고 다니며 치욕을 맛보게 할 수 있다. 아니면 특정 필드의 장치에 가두고 상호작용을 통해 치욕을 선사할 수도 있다. 기존의 PvP가 승패로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벗어나 상대에게 직접적인 치욕을 선사하는 기능이다.

에오스 블랙 김용길 PD는 "치욕 시스템과 연계해 치욕을 맛본 패배자들은 복수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치욕을 되갚아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 전투에서 승리하면 재화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시스템이 존재한다.

 

■ 착한 BM으로 승부 "확률형 장비 제작과 최고 등급 장비 BM 상품은 없다"

서비스 운영에 있어 핵심 요소로 잡은 것은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투명한 개발 과정이다. 개발 과정은 운영 방향과 함께 개발자 노트를 공개해 공유한다. 이를 통해 주요 이슈를 모든 유저가 확인할 수 있다.

BM에 대해, 황재호 사업 팀장은 "유저가 획득한 아이템의 가치가 회사의 수익을 위해 하락하는 BM은 전작에서도 지양했다"며, "블랙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제작, 최고 등급 장비 등을 BM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간 및 월간 패지지는 과금 숙제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 오픈 초기에는 패키지를 출시하지 않는다. 능력치 향상을 도와주는 영혼체, 신수, 패밀리어 3종 시스템 중 1종에 대해서는 과금이 아닌 인게임 콘텐츠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1종에 대해서는 직과금이 아닌 보너스 개념으로 획득하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영혼체, 신수, 패밀리어 모두 인게임 콘텐츠와 인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재화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그 밖에 뽑기 합성 실패 최소화, 낮은 천장과 높은 확률을 적용해 착한 BM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장비는 사냥으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1대 1 거래와 거래소를 통한 자유경제를 구현한다. 아이템은 강화 실패 시 소멸하여 인플레이션 발생을 견제한다.

 

■ 상반기 출시 확정, 운영 방향 및 로드맵

'에오스 블랙'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22일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 또한, 4월 3일부터 5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뒤 상반기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런칭 이후 매월 소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3개월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가져간다.

첫 대규모 업데이트는 런칭 100일 무렵이다. 신규 클래스와 영지전 등이 업데이트된다. 공성전은 세금으로 누적되는 상당량의 다이아를 차지하는 콘텐츠로서, 유저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적합한 시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상기 사업실장은 "과도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지양하고, 유저를 배신하지 않는 운영 기반의 신뢰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온라인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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