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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핵심 콘텐츠인 세력별 특징과 세력전 소개

기사승인 2024.03.21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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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목전에 두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4월 출시를 예고한 넷마블의 MMORPG 신작이다. 현재 다양한 마케팅 채널들을 바탕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게임의 특징적인 부분을 부각하고 나섰다.

지난 주말에는 '아스달 모험기 1편 - 세 개의 세력, 그리고 세력전' 영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상세히 소개하고 나섰다. 세력들의 특징부터 세력 간의 구도, 세력전 등 게임의 가장 큰 축이 될 콘텐츠에 대한 배경과 설명을 진행했다.

■ 아스달과 아고, 그리고 무법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는 총 3개의 세력이 등장한다. 기존 다른 게임들에서는 양대 세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쟁을 이어가고 대결 구도의 콘텐츠를 선보였지만,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독특한 구성의 밸런스를 맞춘 세 개의 세력을 등장시켜 신선함을 더했다.

먼저, 아스달 세력은 여러 부족의 연맹으로 이루어진 아스 최초의 도시다. 뛰어난 청동 기술로 문명이 발달한 곳이다. 이곳에는 천재적인 전략가이자 사람과 뇌안탈의 20년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있다.

아고는 자연을 사랑하는 세력이다. 거대한 숲 아고하에 거주하며, 숲 속 폭포의 신을 숭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고는 아스달 연맹의 지배를 받지 않는 동쪽의 거대 세력으로 재림 이나이신기 은섬이 이끌고 있다.

무법은 아스달과 아고,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세력으로, 두 세력 사이에서 힘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무법왕이 이끌고 있는 무법 세력은 기존의 세력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힘의 논리로 모두를 제압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만의 독창적인 세력이다.

■ 양 진영의 끊임없는 전쟁, 세력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가장 중추적인 콘텐츠는 세력전이다. 게임 속 세계관은 아스달과 아고가 아스 대륙의 패권을 두고 끊임없는 전쟁을 이어간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세력전은 게임 속에서 매일 저녁 붉은 빛깔의 대지에서 진행된다.

유저들이 참여하는 세력전은 주어진 10분 이내에 상대 진영을 제압하는 방식이다. 개개인의 강력함은 물론 세력의 전술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엇갈린다. 세력전이 시작되면, 각 세력별 돌격대장을 따라 유저들은 전쟁터로 이동하게 되며, 상대방의 돌격대장을 먼저 제압해야 된다.

세력 대치 과정에서는 전장에 숨어있는 거대 늑대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늑대를 처치해 제물로 바치면 더욱 강력한 버프를 얻을 수 있어, 세력전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력원들 사이에 숨어있는 도적단 두목을 쓰러뜨려 유황 수레를 확보, 상대 세력의 거대한 망루를 돌파해야 된다.

이후 세력 막사로 진입하고, 상대 세력의 막사를 먼저 파괴하면 세력전은 종료된다. 서로의 힘이 비슷하여 상대의 막사를 파괴하지 못한다면, 포인트가 높은 세력이 승리를 가져간다.


■ 판도를 뒤흔들 무법 세력의 용병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특징은 바로 용병 시스템이다. 두 세력의 세력전 과정에서 무법 세력은 용병으로 참여해 평행추를 맞추거나 특정 세력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법 세력에 속한 세력원은 아스달과 아고 두 세력 중 한 곳을 골라 용병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각 세력은 무법 세력의 도움을 받는다면 적대 세력을 제압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다음 세력전에는 적으로 만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아쉽게도 유저들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초반부터 무법 세력을 선택할 수 없다. 무법 세력의 가입을 원한다면 그에 맞는 힘을 키워야 된다.

게임의 예고된 정식 출시 일정이 점차 다가오면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쏠린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MMORPG의 판도를 뒤흔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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