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글로벌 개발자 축제 GDC 2024, 한국 게임사 존재감 알린다

기사승인 2024.03.18  16:23:59

공유
default_news_ad2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가 한국 시간으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1984년부터 시작되어, 40년간 매년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모여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의 행사로 거듭났다. 올해 컨퍼런스는 무려 700개가 넘는 세션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넥슨과 위메이드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도 참여했다.

먼저 넥슨은 자사의 대표 IP를 내세웠다. ‘메이플스토리’ IP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넥스페이스’의 김정헌 전략 헤드는 ‘MMORPG와 현실 경제의 접목’ 세션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MMORPG 생태계를 육성해 유저 참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 내 경제와 실제 경제 행동을 결합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넥스페이스)에 통합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넥슨US홀딩스의 오한별 생산총괄이 ‘글로벌 현지화,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 세션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가 어떻게 다양한 지역에 맞게 맞춤 현지화가 되었는지 설명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되기 위한 접근 방식에 대해 공유한다.

다음으로 민트로켓의 황재호 디렉터가 ‘캐릭터와 유머: 데이브 더 다이버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자리에서는 게임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유저에게 원활하게 전달하는 방법과, 복잡한 게임 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유머와 재치 있는 대화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캐릭터 디자인과 전달에 대한 자신의 접근 방식을 공유한다.

또한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스튜디오의 만스 이삭슨 프로그래머는 ‘엔지니어링 대혼란: 더 파이널스에서 환경 파괴에 대한 기술 심층 분석’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에서 역동적인 파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극복해야 했던 기술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구조를 구축하고 파쇄하는 것부터 플레이 가능한 환경에 통합하는 것까지 워크플로우를 소개한다.

위메이드는 무려 5개의 세션에 참여해 자사의 블록체인 사업에 대해 공개한다. 먼저 위메이드 서원일 부사장은 ‘게이밍의 미래’ 세션을 통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이 어떻게 환경을 변화시키고 게임 개발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위메이드가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위메이드 서일구 비즈니스 창의센터 실장은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 비결을 해독하다’ 세션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적인 게임이 어떻게 폐쇄적인 경제를 개방적인 경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역동적인 경제가 어떻게 게임을 성공으로 이끄는지에 대해 분석하며 글로벌 버전 뒤에 숨은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위메이드의 이규직 사업개발실장이 ‘위믹스 게이밍 생태계로 게임을 성장시키자’ 세션을 통해 유저들이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 내에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에 대해 공개한다.

위메이드의 사업개발팀의 제임스 허스트하우스는 ‘왜 위믹스 게이밍인가?’ 세션을 진행한다. 기존 게임이 게임 자체의 재미와 품질을 희생하지 않고,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을 통해 웹3로의 전환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저 행동을 향상 및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위믹스와 웹3를 활용한 작업’ 세션을 통해 엘리트게임즈, 미스틱게임즈, 크립토로그게임즈 등 여러 업체의 대표들이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가디스 오더’의 개발사 픽셀트라이브의 모회사인 로드컴플릿도 참여한다. 먼저 배수정 대표가 ‘레전드 오브 슬라임 포스트모템: 창의성을 돕는 데이터 주도의 점진적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정선우 머신 러닝 엔지니어가 ‘머신 러닝 기반의 플레이 테스트 역량 강화’를 주제로 팁과 교훈을 공유한다.

국내 게임사의 해외 자회사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언노운 월즈의 릴리즈 매니저인 제시카 대머스트는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CCP게임즈에서는 ‘이브 온라인의 VFX 10년’을 주제로 안드레 브라가손 수석 VFX 아티스트가 게임의 시각 효과 도구 개선 및 진화에 대해 공유한다.

삼성전자도 GDC에 모습을 드러낸다. 먼저 삼성전자 정지한 부사장과 마이클 반스 연구소장이 새로운 모바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및 삼성의 게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한다. 또 삼성전자의 김정우, 이승환 수석 엔지니어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불칸 기술의 최적화 사례와 고급 기술을 소개한다.

해외 업체 중에서는 인섬니악게임즈, 레메디엔터테인먼트, 스퀘어에닉스, 라이엇게임즈, CD프로젝트레드, 캡콤, 닌텐도, 텐센트게임즈, 너티독, 미호요 등의 게임사를 비롯해 엔비디아, 에픽게임즈, 유니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AMD 등 기술 업체도 참여한다.

그리고 라리안 스튜디오의 설립자이자 CEO인 스벤 빈케가 ‘발더스 게이트 3의 비밀’에 대해 공유하는 세션, 그리고 ‘테트리스’의 아버지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역전된 테트리스 발굴:재발견과 협업 이야기’ 세션이 주목받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