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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글로벌 효자 게임 '일곱 개의 대좌: 그랜드 크로스'

기사승인 2024.03.12  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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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는 일본의 인기 만화이자 애니메이션 시리즈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의 모바일 RPG다. 2019년 6월 4일 한국과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된 후, 2020년 3월 3일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지난 2023년 11월 3일에는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도 출시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전 세계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2019년 6월 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통합 추정치 기준)

<이미지> 센서타워 블로그 홈 페이지

국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해 보면 일본이 43.5%로 가장 컸고, 미국(24.7%), 한국(7.5%), 프랑스(3.9%), 독일(2.9%)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과 일본 시장 출시 후 약 9개월 뒤에 미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미국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누적 매출의 24.7%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높았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일본 시장의 다운로드 당 수익(RPD)은 약 107달러로 미국 시장 다운로드 당 수익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 이를 통해 일본 플레이어의 강력한 구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015년 제39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부 이상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실제로 센서타워 다운로드 유입경로에 따르면, 전체 게임 다운로드의 약 81%가 오가닉 채널을 통해 발생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원작 시리즈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능숙하게 모바일 게임에 통합했다. 역동적인 연출과 치밀하게 제작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센서타워 소비자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플레이어는 일주일에 평균 265분을 게임 플레이에 할애함으로써 전 세계 매출 상위권에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및 만화 IP 기반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이는 경쟁작 평균보다 19.5% 더 높은 수치였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잇는 (개발사 마블에프앤씨)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게임 '일곱 개의:오리진'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했으며, 전작을 뛰어 넘는 그래픽과 비주얼로 개발 초기부터 넷마블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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