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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앞세워 코스피 상장 추진

기사승인 2024.03.06  1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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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을 개발한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5일 신규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 등 9인이 48.8%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텐센트, 사우디 국부펀드 등과 투자 및 협력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도 3분기 기준으로 시프트업의 자산은 1719억원이다. 자기자본은 1393억원이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228억원, 영업이익은 787억원, 당기 순이익은 741억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 상장 주관사는 JP모간증권 서울지점,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한다.

<사진> 스텔라 블레이드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를 주축으로 지난 2013년 창업한 게임 개발사다. 김형태 대표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참여를 시작으로, 시프트업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을 선보여 성공적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은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26일 발매를 앞둔 시프트업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으로 출시되는 콘솔 게임이다. 게임은 폐허가된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서 강하부대를 파견해 미지의 괴물 네이티브와의 전투를 이어간다는 설정을 가진 액션 RPG다. 

유저는 직접 강하부대원인 이브가 되어 다양한 등장 인물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주요 기대작 목록에 오르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전 예약 상위권 등극, 디스크 상품 특전 상품 매진 등으로 이슈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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