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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기 웹툰 '화산귀환' 컬래버 확정

기사승인 2024.03.06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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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인기 웹툰 '화산귀환'으로 결정됐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열네 번째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컬래버 작품과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컬래버 작품으로 낙점된 '화산귀환'은 무림 고수 '매화검존' 청명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 기울어 가는 화산파를 재건하는 이야기다. 컬래버 영웅으로는 주인공 청명을 비롯해 화산파의 제자들인 유이설, 백천, 조걸, 윤종이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전지적 독자 시점'과 비교해 컬래버 영웅 획득 방식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컬래버레이션 던전과 챌린저 패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도 하향되어 컬래버 영웅 획득의 허들을 대폭 낮췄다.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화산귀환>

기존에 2주씩 2회차로 진행하던 컬래버 영웅의 픽업 기간도 변경된다. 1종의 픽업 소환에 '화산귀환' 영웅 모두를 획득하도록 조정됐다. 또한, 일반 영웅의 출현 확률은 대폭 낮춰서 누구나 '화산귀환' 영웅을 픽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신규 유저들도 컬래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픽업 소환 요구 레벨도 3레벨로 낮췄다.

컬래버 영웅 외에 신규 영웅도 추가된다. 신규 레전드 영웅 노아는 근거리형 타입으로, 지원형 영웅을 저격할 때 용이하다. 방어형 타입 제이크는 원거리형 아군의 스킬 재시간 감소와 함께 자신의 치명타 확률 저항 증가 효과를 가졌다.

오는 7일에는 기존 콘텐츠도 일부 개선된다. 악몽 콘텐츠는 오프라인에서 악몽의 조각을 일부 획득하도록 변경된다. 온라인을 통한 플레이에서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기본 방식은 유지한다.

영웅 최대 레벨은 70까지 확장된다. 영웅 성장석을 사용해 최대 레벨을 5단계씩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일일던전인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유물 조각 던전, 펫 경험치 던전의 최대 도전 단계가 400단계까지 늘어난다.

한편, 개발자 노트에서는 절전 모드를 이용한 비정상 플레이에 관한 내용도 언급됐다. 현재 해당 현상에 대한 대응 조치는 개발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적용을 위해서는 스토어 업데이트가 필요해 오는 7일 업데이트에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절전 모드를 이용한 비정상 플레이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사진 출처-세븐나이츠 키우기>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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