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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출시 첫날부터 문제 속출

기사승인 2024.02.23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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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출시 당일부터 제대로 된 서비스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전작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원작은 IMC게임즈가 개발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했다.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3MCC)와 가문, 스탠스, NPC 영입 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시작한 지 1시간만에 갑작스러운 임시 점검이 진행됐고, 이 점검은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이 점검에 대해 한빛소프트 측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접속 인원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서둘러 증설 작업을 하고 다시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점검 이후에도 서버에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고, 결국 점검이 마무리된 지 1시간만인 오후 5시 30분에 다시 임시 점검이 시작됐다. 

이 점검에 대해 한빛소프트 측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서버 튕김 후 재접속 불가 현상이 지속되어 서버 전체를 내리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점검은 오후 9시까지 이어졌는데, 서비스 재개 후 다시 문제점이 발생해 점검을 연장해 오후 1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후 하루 사이에 3번의 점검이 진행된 것이다.

이렇게 연이어 점검을 했음에도 현재까지 문제점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접속 불가를 비롯해 필드나 던전에서의 튕김, 획득한 캐릭터 미영입, 상품 구매 후 미수령, 퀘스트 건너뛰기, 인터페이스 사라짐, 튜토리얼 멈춤, 계정 및 가문 초기화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출처='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

현재 게임 공식 커뮤니티는 영웅 미획득 사례를 호소하는 게시글로 넘쳐나고 있다. 영웅 미획득 문제 해결을 위해 미획득 사례를 게시판에 제보해달라는 공지 때문이다. 그만큼 문제를 겪는 유저가 많다는 뜻이다. 이에 유저들은 베타테스트도 하지 않고 서비스를 강행한 결과라며 비난에 나서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신작이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한빛소프트의 일본의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난무’도 비슷한 출발을 보였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30분만에 7시간동안 임시 점검을 진행했고, 오픈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출시 이후 플레이 데이터도 초기화됐다. 국내 중견 게임사에서는 보기 힘든 초유의 일이었다. 그리고 출시 6개월 뒤에 서비스를 전격 종료한 바 있다. 그러다 보니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았다.

이렇게 오랜만의 신작이 출시부터 문제가 빗발치자, 한빛소프트의 주가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23일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19.08%가 하락한 2,6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이 시작한 뒤 장중 한때 24.46%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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