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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만 무려 160시간,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6월 출시 확정

기사승인 2024.02.22  1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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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지난 2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진 여신전생 5'의 완전판인 '진 여신전생 5 벤전스'를 오는 6월 21일 한국어 대응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출시된 '진 여신전생 5'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진 여신전생 5 벤전스'는 기존의 시스템과 시나리오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고등학교 소년으로 설정된 주인공은 어느 날, 꿈속에서 봉인된 소녀를 구할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스토리는 '진 여신전생 5'에서 전개됐던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편'이다. 천사와 악마의 전쟁에 휘말린 주인공이 이세계 다아트에서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스토리는 억압받는 자들의 복수극을 그린 '복수의 여신편'이다. 사막화된 도쿄에서 만난 소녀와 함께 신비한 세계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진 여신전생 5'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하면서 최종적으로 원작과 전혀 다른 결말이 펼쳐진다.

플레이타임은 한 개의 스토리에서 약 80시간 정도로, 두 가지 스토리를 모두 즐긴다면 160시간에 달한다. 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인 악마 합체 시스템도 건재하며, 캐릭터 디자이너 도이 마사유키가 신규 작성한 악마와 과거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된 악마를 포함해 총 270체의 악마가 등장한다.

그 밖에 필드 탐색, 악마 대화, 배틀 및 성장 요소도 한 단계 진화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원작을 플레이해 본 유저는 물론이고 이번에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통 RPG를 추구한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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