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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챔 스몰더 등장 하나? 한 주만에 신규 패치로 나서는 LCK 스프링

기사승인 2024.02.21  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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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스프링이 한 주만에 신규 패치 14.3으로 업데이트되어 경기를 진행한다. 이에 신규 원거리 딜러 챔피언 스몰더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개최하는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차 경기는 21일 오후부터 T1과 농심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린다. 특히 5주차는 1라운드와 2라운드의 교차점, 신규 패치, 신규 챔피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지난주 4주차 경기는 휴식 이후 14.2 패치로 진행됐지만, 한 주만에 패치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5주차부터 도입되는 14.3 패치는 이전 패치에서 주목 받았던 카르마와 이즈리얼, 브랜드, 아지르 등이 하향되고 제리, 오공, 탈리아 등이 상향된 버전이다.

<사진>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스몰더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화면)

이와 더불어 신규 챔피언 스몰더가 글로벌 밴에서 벗어나면서 LCK 등장을 앞뒀다. 첫 주부터 출전을 확신할 수 없지만, 신규 딜러 챔피언들은 꾸준히 깊은 연구가 이뤄지고 대회 등장 직후마다 활용됐기에 5주차부터 나설 가능성이 크다.

스몰더는 올해 처음 등장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챔피언이다. 원거리 딜러로 등장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기본적인 스킬 활용 숙련도는 낮지만, 스택을 쌓아 성장을 도모해야하는 독특한 운영 방식으로 인해 프로 경기에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LCK 2군 경기인 LCK CL에서는 스몰더가 원거리 딜러로 출전해 주목을 받았다. 독특한 성장형 챔피언의 특징으로 인해 초반에는 힘을 쓰지 못했지만, 중후반부터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전장을 지배하는 형태가 이어졌다.

이 밖에 이번주 5주차 LCK 경기는 스프링의 반환점을 앞뒀다. 23일 금요일 광동과 브리온의 경기로 1라운드가 마무리되며, 곧바로 열리는 한화생명과 농심의 경기부터 2라운드가 시작되는 것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5주차 경기는 21일, 한화생명과 KT롤스터의 경기와 24일, T1과 KT롤스터의 경기다. KT롤스터는 연달아 최상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을 앞두며, 이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게 광동과 브리온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2라운드 첫 경기에 배정되며, 5주차 내에서 2연전을 치른다. 상대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광동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으며, 연패 중인 브리온이 최근 풀배 정지훈을 영입하고 다양한 로스터 실험을 이어가고 있어 분위기 반전을 노릴만하다.

5주차 경기가 마무리되면 3월부터는 플레이오프에 오를 6위권 팀의 윤곽이 잡힐 예정이다. 스프링 개막부터 현재까지 막강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4강 팀들이 굳건한 가운데 나머지 팀들이 두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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