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간 소년점프를 발행하는 슈에이샤와 디엔에이(DeNA)가 공동 개발하는 MOBA 모바일 게임 '점프: 어셈블'이 사전예약만 누적 50만 명을 돌파했다.
신작 '점프: 어셈블'은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된 유명 만화 IP들을 모아 만든 5V5 MOBA 게임이며, 슈에이샤가 라이선스를 부여해 개발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신, 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총 집합돼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서비스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원피스'을 비롯해 '드래곤볼', '나루토', '블리치', '마슐', '언데드 언럭' 등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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