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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2’, 글로벌 통합 서버 아랑 서비스 6개월의 의미

기사승인 2024.02.14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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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가 아랑 서버 서비스를 내놓은 지 6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8월에 출시된 글로벌 통합 서비스다. 출시일이 다른 한국, 대만, 일본 유저를 만나게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아랑 서버는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접근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세계 여러 지역의 유저를 한 서버에서 만나게 하는 방식은 출시 시점부터 제공된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2개국에 론칭한 ‘리니지W’가 대표적이다.

출처-'블레이드 & 소울2' 홈페이지

반면, ‘블소2’는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에 관련 기능을 추가했다. 서로 다른 패치 버전과 운영 환경을 하나로 합친다는 점에서 도전적인 시도였다.

출시 6개월이 지난 아랑 서버는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 ‘블소2’는 서버를 별개의 공간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해결책을 찾았다. 여러 지역의 유저가 만나는 콘텐츠를 파티 던전과 토벌전으로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물리적 거리로 발생하는 지연 효과도 최소화했다. 

출처-'리니지M' 홈페이지

보다 과감한 시도도 있었다. ‘리니지M’은 인스턴스 형식의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를 한 장소에 모았다. 지난 2023년 11월에 기간 한정으로 운영한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이다. 약 2주간 운영된 마스터 서버는 한국과 대만에서 각각 500명 씩, 총 1천명의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런 콘텐츠 서비스 방식은 다양한 이점이 있다.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크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기술적인 조치다. 엔씨소프트는 MMORPG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IOCP를 RIO로 교체해 ‘리니지W’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블소2’ 아랑 서버의 지난 6개월은 운영과 기술 검증 측면에서 확실한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단독 게임과 기존 게임에서 검증을 마친 이 기능이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표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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